노르딕 nRF9151, 셀룰러·위성 IoT 연결 지원…루크 모뎀 스카일로 NTN 인증

by newsit posted Aug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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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E-M·NB-IoT·NB-NTN 지원…커버리지 따라 셀룰러·위성 자동 전환

 

노르딕 nRF9151, 셀룰러·위성 IoT 연결 지원…루크 모뎀 스카일로 NTN 인증.jpg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셀룰러 IoT 모듈 ‘nRF9151’을 탑재한 루크의 임베디드 모뎀 ‘MTC2-N9151’이 스카일로 비지상망(NTN) 인증을 획득했다. nRF9151은 LTE-M·NB-IoT와 NB-NTN 위성 연결을 하나의 모듈에서 지원하며, MTC2-N9151 기반 기기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바꾸지 않고도 통신 범위에 따라 셀룰러와 위성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전환한다.

 

nRF9151 하나로 셀룰러·위성 연결

nRF9151은 LTE-M·NB-IoT와 DECT NR+ 모뎀, NB-NTN 위성 연결을 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 MCU와 보안 기능까지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했다. 개발사는 별도의 위성 통신 하드웨어를 추가하지 않고 기존 셀룰러 IoT 설계에 위성 연결을 적용할 수 있다. 노르딕은 올해 초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nRF9151에 NTN 위성 연결 기능을 추가하고 스카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지상 셀룰러망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도 스카일로의 표준 기반 NTN 서비스를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모듈 인증 승계해 제품 개발 기간 단축

nRF9151이 모듈 단계에서 스카일로 인증을 확보하면서 이를 사용하는 파트너도 해당 인증을 활용할 수 있다. 루크 MTC2-N9151은 이 방식으로 인증을 승계한 첫 임베디드 모뎀이다. MTC2-N9151을 적용한 제품 역시 인증을 승계해 스카일로 NTN 상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발사가 제품마다 위성 연결 기능을 별도로 구현하고 인증하는 과정을 줄여 셀룰러·위성 IoT 제품의 개발과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방식이다.

 

셀룰러 끊기면 위성으로 자동 전환

nRF9151은 셀룰러와 위성 연결을 별개의 통신 체계로 운영하지 않는다. 지상 LTE-M이나 NB-IoT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에서는 셀룰러망을 이용하고, 커버리지를 벗어나면 NB-NTN 위성망으로 전환한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변경하지 않아도 이 전환을 처리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기를 도시와 외곽, 원격 지역에 걸쳐 운용할 수 있다. 농업과 환경 모니터링, 자산 추적처럼 통신망이 끊기는 지역까지 연결해야 하는 IoT 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미 서부 원격 관개시설에서 위성 IoT 적용

수자원 기술기업 렘사이트는 MTC2-N9151을 실제 현장에 적용한 초기 기업 중 하나다. 하이드로프록시 플랫폼에 루크 모뎀을 탑재해 미 서부의 외딴 관개시설에 설치한 태양광 기반 센서를 연결하고 있다. 지상 셀룰러망이 안정적으로 닿지 않는 지역에서도 센서 연결을 유지하면서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용도다. 셀룰러와 위성을 함께 사용하는 nRF9151의 연결 방식이 원격 인프라 모니터링에 적용된 사례다.

 

노르딕 세미컨덕터 장거리 무선 제품 부문 크리스티안 세더(Kristian Sæther) 수석 디렉터는 “LTE-M·NB-IoT, NB-NTN 및 NR+ 지원과 보안, 저전력 설계를 결합한 nRF9151은 전 세계 어디서나 동작해야 하는 차세대 기기를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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