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46파이·LFP 확대 대비 자금 조달 검토…CB 등 다각화

by newsit posted Sep 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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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재료·운전자금 수요 선제 대응…북미 ESS용 LFP 양산·추가 투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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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울트라 하이니켈과 46파이 제품 판매 확대에 대응하고 LFP 양극재 사업 본격화에 대비해 전환사채(CB) 발행 등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한다. 연초 계획을 웃도는 판매량과 북미 신규 고객사 수주 확대에 대응해 전구체와 리튬 등 핵심 원재료를 확보하고 생산 확대에 따른 운전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46파이·NCM 판매 늘며 운전자금 수요 확대

엘앤에프의 자금 조달 검토는 NCM과 LFP를 함께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에 따른 것이다. 울트라 하이니켈과 46파이 제품 판매가 연초 계획을 웃돌면서 원재료 확보와 생산 확대에 필요한 운전자금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엘앤에프는 올해 1분기 매출 7396억원에 이어 2분기 885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은 1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분기 출하량도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3분기 말 북미 ESS용 LFP 양극재 생산

LFP 생산 법인 엘앤에프플러스는 3분기 말부터 북미 ESS용 LFP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전구체와 리튬 등 핵심 원재료를 구매할 계획이다. LFP 추가 수요에 따른 증설에 대비해 자체 자금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가 자금이 필요하면 엘앤에프 본사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지난 8월 LFP 양극재 양산라인의 시생산품 첫 출하를 마쳤으며, 3분기 말부터 북미 ESS용 LFP 양극재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엘앤에프 류승헌 CFO는 “생산과 판매가 급증하는 외형 성장 구간에서는 필수적으로 운전자금 수요가 동반 확대될 수밖에 없다”며 “신생 법인인 엘앤에프플러스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초기에는 본사 차원의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트랙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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