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 스바루와 EPP 기술 협력…차세대 전기차 전력 시스템 평가

by newsit posted Sep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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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퍼급 패키지에 전력 반도체 통합…트랙션 인버터 소형·경량화 가능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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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가 스바루와 차세대 전동화 차량용 ‘임베디드 파워 플랫폼(EPP)’ 평가를 위한 전략적 기술 협력을 체결했다. 스바루는 온세미의 모델링·시뮬레이션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해 EPP 기반 전력 시스템을 평가하고, 트랙션 인버터의 소형·경량화와 전력 효율 개선 가능성을 검토한다.

 

스바루, EPP 기반 전력 시스템 평가

자동차 제조업체가 전동화 차량을 확대하면서 전력 전자 기술은 차량 성능과 효율, 설계 유연성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스바루는 EPP의 전력 반도체 통합 기술이 전력 시스템과 차량 설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온세미는 이 과정에서 확보한 고객 의견을 EPP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스바루 타모츠 이누이(Tamotsu Inui) 기술연구소장은 “온세미의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을 활용해 EPP의 통합 전력 시스템 설계 방식을 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전동화 차량 아키텍처 개발 과정에서도 기술 협력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웨이퍼급 패키지에 전력 반도체 통합

EPP는 여러 반도체 디바이스를 실리콘 기반 웨이퍼급 패키지에 직접 내장해 제한된 공간에서 높은 전력을 처리하는 전력 플랫폼이다. 패키지를 단순한 보호용 외피에서 전기·열 성능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요소로 전환해 전력 소자와 패키징을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다.

 

전동화 차량에 EPP를 적용하면 트랙션 인버터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개발 복잡성과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다양한 전력 수준에 공통 아키텍처를 활용해 차량별 엔지니어링 부담과 재검증 비용을 줄이는 것도 EPP가 제시하는 잠재적 이점이다.

 

차세대 전동화 차량 적용 가능성 검증

양사는 협력 초기 단계에서 EPP의 엔지니어링 평가와 기술 검증에 집중한다. 전력 반도체 통합 기술이 차세대 차량의 성능과 효율, 열 관리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살펴보고 향후 전동화 차량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온세미 디네시 라마나탄(Dinesh Ramanathan) 기업 전략 담당 수석부사장은 “스바루와의 협력은 EPP 개발에 필요한 고객 의견을 제공한다”며 “양사는 통합 전력 아키텍처가 차세대 전동화 차량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함께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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