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브루클린 네츠 클라우드 파트너 선정…360도 리플레이 도입

by newsit posted Sep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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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27 시즌 바클레이스 센터에 실시간 리플레이·맞춤형 소장 카드 도입…60주년 유니폼 패치 파트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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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그룹이 브루클린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와 다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NBA 브루클린 네츠의 공식 기술 및 클라우드 파트너로 참여한다. 협력의 무대는 경기장 안팎이다. 2026-27 시즌부터 바클레이스 센터에 실시간 360도 리플레이를 적용하고, 경기 중 엔터테인먼트와 팬 체험, 마케팅에도 알리바바 기술을 활용한다. 알리바바는 네츠의 공식 유니폼 패치 파트너도 맡는다. 구단 창단 60주년을 맞아 네츠가 선수와 역사적인 순간, 주요 성과를 조명하는 1년간의 캠페인을 진행하면 알리바바는 기술 기반 팬 체험과 마케팅으로 참여한다.

 

경기 장면은 360도로 다시 보고 소장 카드는 직접 제작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가장 먼저 달라지는 것은 경기 장면을 다시 보는 방식이다. 2026-27 NBA 시즌부터 알리바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360도 리플레이(Real-Time 360° Replay)’가 도입돼 팬들은 경기 중 주요 장면을 빠르게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볼 수 있다. 팬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도 마련한다. 경기장 내 ‘네츠 피규어 랩(Nets Figure Lab)’에서는 알리바바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소장 카드를 직접 제작한다. 실시간 경기 리플레이가 관람 경험에 기술을 더한다면, 피규어 랩은 팬이 자신의 소장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이어진다.

 

60주년 시즌, 기술을 팬 경험으로 연결

이번 협력은 네츠의 60주년 시즌과 맞물린다. 알리바바는 유니폼 패치 파트너로 참여하는 동시에 실시간 경기 현장에서 기술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클레이스 센터에 적용한다. 경기장을 찾은 팬뿐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 네츠를 접하는 팬도 협력 대상에 포함한다.

 

알리바바 그룹 토비 쉬(Toby Xu)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알리바바는 오랜 기간 전 세계 주요 스포츠 단체와 협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 스포츠 현장에서 요구하는 규모와 속도에 맞춰 기술을 제공하는 데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아 왔다”며 “브루클린 네츠와 손잡고 스포츠 혁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게 돼 기쁘며, 새 시즌을 앞두고 바클레이스 센터를 찾는 팬은 물론 경기장 밖의 팬들에게도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일 넘어 비경기일까지 기술·마케팅 시험

기술 적용은 360도 리플레이와 피규어 랩에서 끝나지 않는다. 알리바바와 네츠는 시즌 내내 경기일과 비경기일을 가리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 방안을 시험하고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브루클린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 샘 주스먼(Sam Zussman) 최고경영자(CEO)는 “브루클린 네츠는 팬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농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술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네츠의 60번째 시즌을 맞아 분명한 목표 아래 마케팅과 경기장 내 팬 경험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알리바바와의 파트너십은 팬들이 구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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