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인스파이어, MICE B2B 영업에 AI 적용…데이터·CRM 통합

by newsit posted Oct 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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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즈 클라우드 전사 도입해 델파이 행사·매출 데이터 연계…고객 문의부터 수주까지 영업 파이프라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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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협력해 MICE 사업의 B2B 영업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기반 영업 환경을 구축한다. 인스파이어는 MICE B2B 영업 조직 전체에 ‘세일즈 클라우드(Sales Cloud)’를 도입하고, 기존 행사·매출 데이터와 고객·영업 데이터를 연결해 문의부터 최종 수주까지 영업 과정을 관리할 계획이다.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AI가 영업 정보를 분석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에이전틱 세일즈에도 활용한다.

 

델파이·CRM 데이터 연결해 영업 과정 통합

인스파이어는 글로벌 여행 기술 기업 아마데우스(Amadeus)의 영업·연회 관리 솔루션 ‘델파이(Delphi)’를 통해 행사 예약과 매출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번 협력에서는 델파이 데이터와 세일즈포스의 고객·영업 기회·영업활동 데이터를 연계해 개별 시스템에 나뉜 정보를 영업 과정에서 함께 활용한다. 고객 문의가 들어온 시점부터 영업 기회를 관리하고 최종 수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하나의 영업 파이프라인에서 추적하는 방식이다. 개별 영업 담당자가 보유하던 영업 이력도 조직 차원의 데이터로 축적해 전체 영업 현황을 분석하고 매출 예측과 의사결정에 활용한다. 

 

영업 데이터 축적해 에이전틱 세일즈로 확장

양사는 통합한 영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힌다. AI가 축적된 고객·영업 데이터를 분석해 영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에이전틱 세일즈(Agentic Sales)’ 환경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영업 담당자는 AI가 제공하는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활용하면서 고객 관계 관리와 전략적인 영업 활동에 집중한다. 인스파이어는 복잡한 B2B 영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기능과 시장 변화에 맞춰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 향후 AI 에이전트 기반 영업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을 세일즈포스 선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현장 영업 경험을 조직 데이터로 전환”

인스파이어 MICE 세일즈 임완우 디렉터는 “호스피탈리티와 MICE 산업은 오랫동안 사람의 경험과 고객 관계가 중요한 영업 영역이었지만, 이제는 이를 조직 차원의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하고 AI와 결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며 “인스파이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예측 가능한 영업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AI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영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B2B 세일즈 모델로 발전시켜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디지털 세일즈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AI 시대의 기업 경쟁력은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연결하고 이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역량에서 나온다”며 “이번 인스파이어와의 협력이 고객 관계 중심의 MICE 영업에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혁신 모델을 더하는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가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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