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QNX, 코튜라에 ‘Alloy Kore’ 공급…상용차 SDV 기반 소프트웨어 통합

by newsit posted Oct 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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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임러 트럭·볼보그룹 합작법인과 첫 공식 공급 계약…안전 인증 RTOS·공통 차량 서비스 HPC에 배포

 

1K벡터·QNX, 코튜라에 ‘Alloy Kore’ 공급…상용차 SDV 기반 소프트웨어 통합.png

벡터와 QNX가 다임러 트럭과 볼보그룹의 합작법인 코튜라(Coretura)에 상용차 SDV 플랫폼 ‘알로이 코어(Alloy Kore)’를 공급했다. 기능 안전 인증을 받은 실시간 운영체제(RTOS)와 공통 차량 시스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고성능 컴퓨팅(HPC)에 배포하며, 코튜라는 이를 차세대 상용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한다. 알로이 코어 발표 이후 첫 공식 공급 계약이다. 코튜라는 다임러 트럭과 볼보그룹이 설립한 상용차 SDV 플랫폼 전문 합작법인으로, 공통 소프트웨어와 표준을 기반으로 양사의 차세대 상용차에 적용할 SDV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RTOS·공통 차량 서비스 하나로 묶어 HPC에 배포

상용차가 SDV로 전환하면서 차량 소프트웨어 규모가 커지고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하는 작업도 복잡해지고 있다. 알로이 코어는 기능 안전 인증을 마친 RTOS와 공통 차량 시스템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HPC에 배포한다. 공통 기능을 표준화해 시스템 통합에 들어가는 작업을 줄이고, 완성차 제조사가 차량별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하도록 한다. 코튜라는 알로이 코어를 차세대 상용차 SDV의 공통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활용한다. 차량 출시 이후에도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며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방식이다.

 

코튜라 요한 룬덴(Johan Lundén) CEO는 “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단일 기반을 마련해 고객사 엔지니어들이 실제 가치를 만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알로이 코어는 출시 이후에도 상용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벡터 디스트리뷰션으로 상용차 환경에 적용

코튜라는 알로이 코어를 실제 개발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 ‘벡터 디스트리뷰션(Vector Distribution)’을 도입했다. 차량용 OS 기반 기술에 벡터의 미들웨어와 통신·통합 기술을 결합한 연동 패키지로, 알로이 코어를 HPC 환경에 배포하는 역할을 맡는다. 코튜라는 이를 통해 개발 프로그램 전반에서 동일한 기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상용차 플랫폼별 요구사항을 반영한다. 공통 기능은 표준화하고 차량별 차별화가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별도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QNX 존 월(John Wall) 사장은 “코튜라는 업계가 필요로 하는 상용차 SDV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알로이 코어는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 소프트웨어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벡터 마티아스 트라웁(Dr. Matthias Traub) 사장 겸 총괄 디렉터는 “QNX와 공동 개발한 알로이 코어는 OEM이 공통 기반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줄이고 차량별 차별화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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