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모빌리티, 강릉 ITS서 자율주행택시 비전 제시…기존 택시 사업권 보호

by newsit posted Oct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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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택시조합과 상생 협력 기반 상용화 추진…지역별 MaaS·정책택시 발전 방향 공유

 

ITS 강릉 티머니모빌리티 조동욱 대표.jpg

티머니모빌리티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기존 택시업계와 협력하는 자율주행택시 상용화 방향을 제시했다. 지역 택시사업자의 사업권을 보호하면서 지역 조합과 협력하고, 각 지역 교통환경에 맞는 자율주행택시 시스템을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지난 20일 ‘Beyond Mobility: Connected by Trust’를 슬로건으로 ‘티머니모빌리티 세션’을 열고 국내 교통·모빌리티 분야 전문가들과 자율주행 기술 및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국토교통부와 강릉시가 공동 주최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국제 행사로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렸다. ‘Beyond Mobility, Connected World(이동성을 넘어 하나되는 세계)’를 주제로 전 세계 교통·모빌리티 분야 전문가들이 자율주행과 스마트 교통 등 첨단 교통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자율주행택시 상용화, 기존 택시업계와 협력

오전 세션에서는 자율주행택시 상용화 전망과 관련 기술 동향, 제도적 과제를 다뤘다.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기존 택시산업과 협력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을 교통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자율주행택시 상용화 과정에서 기존 택시사업자의 사업권 보호와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지역별 택시조합과 협력해 각 지역 교통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택시 사업권 보호 전제로 지역 조합과 협력

티머니모빌리티는 지난 6월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9월 울산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자율주행택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 택시조합과 협의를 진행하면서 자율주행택시 상용화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후 세션에서는 지역별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다뤘다. 지역별 통합이동서비스(MaaS)와 정책택시를 중심으로 지역마다 다른 교통환경과 이동 수요를 반영한 모빌리티 서비스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티머니모빌리티 조동욱 대표는 “자율주행택시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첨단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기존 택시업계와의 신뢰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티머니모빌리티는 지역 택시조합 및 이해관계자들의 사업권을 존중하고, 기술 혁신과 상생이 공존하는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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