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줌토피아 APAC 2022’ 개최…"플랫폼 혁신과 아태지역 성장에 지속 전념”

by newsit posted Nov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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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 플랫폼 주요 업데이트와 줌 생태계 전반의 성장 발표혁신적인 줌 고객 사례 소개

 

줌토피아 APAC 2022_리키 카푸르 아태지역 총괄.png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줌 연례 컨퍼런스 줌토피아의 아시아태평양 버전인 줌토피아 APAC 2022에서 조직의 성과 및 성공을 위한 업무 경험에 맞춰 설계된 줌의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날 줌은 줌 메일줌 캘린더의 출시와 더불어 줌 플랫폼 진화를 위한 다음 단계 성장을 자세히 소개했다.

 

줌 아태지역 총괄 리키 카푸르(Ricky Kapur)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아태지역에 대한 줌의 헌신, 인재 양성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역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줌의 노력 등을 강조했다. 일례로 줌은 최근 아태지역 내 비영리 단체에 대해 줌의 자선단체인 줌 케어스(Zoom Cares)가 이끈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줌의 CEO 에릭 위안(Eric Yuan)은 줌토피아 APAC에서 줌의 비전을 공유, 새로운 시대에 맞춰 줌 플랫폼의 근간이 될 줌의 다음 진화 과정과 주요 혁신을 공개했다. “줌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또 모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이며 전 세계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는 요즘, 줌은 그들이 정말 중요한 것에 줌 인(zoom in)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히고, “줌의 미래 비전은 새로운 방식으로 물리적인 환경과 디지털 환경을 결합시켜 포용과 몰입의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줌은 조직과 근무자, 고객이 각자의 워크플로우에 맞춰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비즈니스 리더들은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비용 관리라는 부담과 계속해서 높아지는 협업과 포용의 업무 환경에 대한 수요 대비 기술 부족이라는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이 회의, 채팅, 전화 등의 기능을 위해 여러 툴을 계속해서 도입하면서 근무자와 고객 모두 이질적인 시스템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푸르 총괄은 하이브리드 근무로의 전환은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빠른 혁신을 요구한다고 설명하고, “하이브리드 근무가 계속되면서 조직들은 어디에서든지 생산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필요하게 됐다. 줌의 지속적인 플랫폼 혁신과 업데이트는 기업이 근무자와 고객에게 궁극적으로 안전하고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돕는다는 목표로 이어진다며 줌의 비전을 밝혔다.

 

##줌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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