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금 흐름, EBITDA 및 손익 플러스 기록

계층화 백업 스토리지(Tiered Backup Storage) 솔루션 기업 엑사그리드(ExaGrid)는 2022년 6월 30일로 끝나는 분기에 사상 최고의 예약 건수 및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엑사그리드의 2022년 1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해 7분기 연속 플러스 현금 흐름을 기록했다. 엑사그리드는 올 2분기에 43건의 여섯 자릿수 및 일곱 자릿수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168명의 신규 고객을 추가했다. 또한 현재 3400곳의 중견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엑사그리드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를 이용해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다. 엑사그리드의 성장 속도는 계속 빨라지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50명 이상의 내부 및 현장 영업 직원을 추가 고용하고 있다.
빌 앤드루스(Bill Andrews) 엑사그리드 사장 겸 최고 경영자(CEO)는 ”엑사그리드의 꾸준한 모멘텀은 경쟁 승률 75%를 자랑하는 차별화한 제품, 꾸준한 영업팀 확충, 전 세계 유통 파트너 업체들과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우리는 주요 스토리지 디스크의 데이터 장기 보존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기존 중복 제거 어플라이언스가 데이터를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백업 및 복원 기능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들은 꾸준한 비용 발생, 열악한 백업 및 복원 성능, 확장성 및 랜섬웨어 복구 기능 부족 등 중복 제거 어플라이언스 사용과 관련된 문제에 노출돼 있다. 엑사그리드는 최적의 초기 비용 및 시간 경과에 따른 비용, 가장 빠른 백업 및 복원 기능, 자연재해나 인공적인 사이트 오류에서 복구할 수 있는 기능, 전 세계의 우려 사안인 랜섬웨어 공격에 따른 데이터 복구 기능 등 업계에서 가장 독특한 랜섬웨어 복구 솔루션뿐 아니라 최고의 백업 스토리지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여ᄃᅠᆻㅏ.
엑사그리드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를 직렬식으로 중복 제거하지 않고도 최신 백업을 빠르게 기록하고 중복되지 않은 형식으로 저장해 빠르게 복원하는 네트워크 연결 디스크 캐시 랜딩 존을 갖추고 있다.
확장형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엑사그리드는 백업 창을 고정 길이로 유지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어 제품 노후화를 막을 수 있다. 엑사그리드의 적응형 중복 제거 기술은 중복으로 제거한 데이터를 몇 주에서 몇 달 또는 몇 년에 이르기까지 장기적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저장소에 보존한다. 또 리텐션 타임 록(Retention Time Lock) 기능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계층(가상 에어 갭)과 지연 삭제된 데이터 및 불변의 데이터 개체를 결합해 백업 데이터가 삭제되거나 암호화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엑사그리드는 가장 빠르게 백업하기 위해 디스크에 직접 데이터를 쓰고 빠른 복원과 VM 부팅을 위해 디스크에서 직접 복원하는 성능 계층인 프론트 엔드 디스크 캐시 랜딩 존이 있는 계층 백업 스토리지를 보급하고 있다. 장기 보존 데이터는 중복 제거된 데이터 저장소인 리텐션 티어(Retention Tier)에 계층화해 보존 스토리지의 양과 이에 따른 비용을 줄여준다. 이 두 계층 방식은 가장 빠른 백업과 복원 성능을 보장하고 가장 적은 비용으로 스토리지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한편 엑사그리드는 데이터 증가에 따라 어플라이언스가 간단히 추가되는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도 제공한다. 각 어플라이언스는 프로세스, 메모리, 네트워크 포트를 포함해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고정 길이의 백업 창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접근 방식은 비용이 많이 드는 전면적인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없애고 같은 스케일 아웃 시스템에 다양한 크기 및 모델의 어플라이언스를 혼합할 수 있게 해 제품 노후화를 막고 사전 IT 투자 비용은 물론 시간 경과에 따른 비용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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