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 ‘EDB 포스트그레스 비전 서울(EDB Postgres Vision Seoul)’ 성황리 개최

by newsit posted Jul 12, 2023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다양한 산업분야의 고객 활용사례 세션을 통해 오픈소스 DBMS 도입 현황, 실제 성과 소개

 

20230711_EDB_‘EDB 포스트그레스 비전 서울(EDB Postgres Vision Seoul)’ 성황리 개최.jpg

오픈소스 PostgreSQL의 최대 지원 기업인 EDB는 오늘, 지난 11()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지하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인 포스트그레스(Postgres)의 가치를 소개하는 EDB의 전세계 로드쇼인 ‘EDB 포스트그레스 비전 서울(EDB Postgres Vision Seoul)’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EDB 포스트그레스 비전 2023(EDB Postgres Vision 2023)’은 지난 6월부터 미국 시카고, 댈러스, 뉴욕, 워싱턴 DC를 비롯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두바이, 영국 런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뭄바이, 호주 멜버른, 대한민국 서울, 싱가포르, 일본 도쿄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EDB의 본사 CTO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방한하고, 현지 경영진과 고객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EDB의 마크 린스터(Marc Linster) CTO포스트그레스의 미래(The Future of Postgres)’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포스트그레스는 리눅스 이후 가장 혁신적인 오픈 소스 기술이다. 포스트그레스(Postgres)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로서, 혁신적인 비용절감은 물론, 모든 클라우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모든 데이터베이스 유형을 지원하며, 관계형과 트랜잭션, OLAP, OLTP NoSQL을 포함한 광범위한 사용 사례를 제공하여, 개발자가 가장 사랑하고 선호하는 오픈소스 DBMS”라고 밝혔다.

 

또한, “EDB는 포스트그레스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기여자로서 기술 혁신과 채택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EDB는 포스트그레스 사용자가 비즈니스와 조직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확장성, 보안, 성능과 같은 고급 기능의 지속적인 개발 및 개선함으로써, 사용자가 데이터에서 더 많은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불였다.

 

EDB코리아 이강일 대표는 국내 오픈소스 DBMS 동향 및 가치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재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6~7곳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오픈소스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DBMS 시장에서 활용도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EDB는 고객이 포스트그레스 인스턴스를 대규모로 성공적으로 배포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엔터프라이즈급 지원, 보안, 전문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데이터베이스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준다. 이에 상용 DB에 의존했던 많은 기업들이 비용이 저렴하고 유지보수료에 대한 부담이 적은 오픈소스 DB 도입에 나서면서 기업의 포스트그레스 도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DB는 업무 연속성 보장을 위해 고객 전담팀이 신속하게 대응해 포스트그레스 기반 DB 관리의 문제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X-LOG)의 솔루션사업부 이진성 상무는 엑스로그가 답인 이유(Why? IT IS Xlog)’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통합, 분석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빅데이터 플랫폼에 맞춰 데이터 분류 처리 성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기업 내외부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통합하여 관리하고, IT 운영상의 가성비 달성이 가능한 탈오라클 오픈소스 DBMS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엑스로그는 지난 2014년 설립이후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와 마이그레이션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업무 분산 시스템 구축,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실시간 DB 구축, 이기종 DBMS간 복제 등 데이터 이슈를 해결해왔다. 특히 국내외 DBMS 및 빅데이터 등 다양한 형식의 이기종간 및 양방향 복제를 지원하여, 제조, 통신, 공공, 국방 등의 분야에서 다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DB 코리아 김동수 이사는 오라클에서 EDB Postgres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고비용 상용DB에서 오픈소스 기반의 EPAS로 손쉽게 전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동수 이사는 포스트그레스가 오라클 DB 대비 여러 부문에서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 포스트그레스의 최대 강점은 오라클 DB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도입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 DB와 스키마 및 오브젝드들에 대한 평균 95% 이상의 호환성을 제공하여 성능 저하 없이 오라클 DB와 병행 사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DB코리아 김범규 이사는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EDB’라는 주제로 EDB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했다.

 

김범규 이사는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많은 기업들은 여전히 사내에서 DB를 구축, 관리 및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EDB는 지속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완전관리형 솔루션 빅애니멀(BigAnimal)’도 출시하여 클라우드 기반 DBMS 관리도 완벽하게 지원한다라고 말하며 “EDB의 빅애니멀을 통해 원활한 전환과 클라우드 DB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DB#포스트그레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