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5 ASIC 및 포티가드AI 기반 보안서비스로 가속화 된 성능 제공

포티넷 코리아는 오늘, 자사의 5세대ASIC 기술인 새로운 SPU(SP5) ASIC을 탑재한SD-WAN 어플라이언스 및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90G(FortiGate 90G)’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의 AI 기반 위협 보호 성능, 확장성, 전력 효율성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보안프로세싱유닛(SPU) ASIC이 적용된 첫SD-WAN 어플라이언스 및 차세대 방화벽이다.
포티넷은 시큐어 네트워킹(Secure Networking) 포트폴리오에 이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전반에서 일관된 보안, 통합 관리, 분석,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유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인 포티게이트90G(FortiGate 90G) 시리즈는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 SD-WAN, SD브랜치와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네트워킹 기능을 분산된 엣지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큐어 인터넷 액세스, 시큐어 프라이빗 액세스 및SaaS 액세스를 지원하며, SASE 및 제로-트러스트 구현을 위한 기반 보안 플랫폼으로서 기능한다.
포티게이트90G는 포티가드AI 기반 보안 서비스(FortiGuard AI-Powered Security Services)와 완벽하게 결합되며 ▲SSL/TLS 트래픽의 심층 패킷 검사를 위한 지능적인 침입 방지 기능 ▲악성 도메인 및URL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하는 DNS/URL 필터링 등의 웹 보안 서비스 ▲제로-데이 및 기타 파일 기반 위협을 차단하는 인라인 샌드박싱등의 콘텐츠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방화벽 제품군은 올 초에 발표된 포티넷의 5세대 ASIC 기술인 SP5 ASIC이 적용된 첫 제품으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NGFW,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SD-WAN, SSL 검사와 같은 보안 성능을 가속화하고 동시에 2배 더 많이 실행할 수 있다.

네트워킹과 보안을 통합하여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환경 지원
분산된 인프라를 보호하고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지원하면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성장, 확장시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포티넷의 시큐어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는 모든 엣지에서 네트워킹 기술과 포티가드AI 기반 보안 서비스(FortiGuard AI-Powered Security Services)를 융합하여 보안 격차를 해소하고, 기업들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티넷 제품 전략 총괄 겸 CMO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보호, 연결하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킹과 보안이 통합되어야 한다. 실제로 향후10년 내에 시큐어 네트워킹이 일반 네트워킹을 넘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포티넷은 차세대 방화벽, 시큐어SD-WAN, 유니버설 ZTNA, SASE를 비롯해, LAN과 무선LAN 전반에서 포티가드AI 기반 보안 서비스(FortiGuard AI-Powered Security Services)와 결합된 시큐어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 및 통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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