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사그리드, ‘올해의 스토리지 하드웨어 혁신’, ‘올해의 벤더 채널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의 스토리지 기업’으로 선정
엑사그리드(ExaGrid)가 2020년 12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연례 ‘SDC 어워즈(SDC Awards)’ 시상식에서 3개 산업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발표했다.
엑사그리드는 ‘SDC 어워즈’ 중 계층화 벡업 스토리지 회사가 인지도를 얻게 된 여러 강점 영역을 반영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엑사그리드의 ‘리셀러 프로그램’은 ‘올해의 벤더 채널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엑사그리드 소프트웨어 버전 6.0에 출시된 랜섬웨어 복구용 ‘리텐션 타임록(Retention Time-Lock)’ 기능은 ‘올해의 스토리지 하드웨어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엑사그리드는 투표에 의해 ‘올해의 스토리지 기업상’을 차지했다.
빌 앤드류스(Bill Andrews) 엑사그리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SDC 어워즈에서 3개 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특히 우리의 리셀러 프로그램이 올해의 벤더 프로그램 채널상을 수상해 기쁘며 프로그램을 지원해준 채널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엑사그리드는 올 초 출시한 랜섬웨어 복구용 리텐션 타임록 기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의 스토리지 하드웨어 혁신상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최고의 성과는 올해의 스토리지 회사상을 수상한 것이며, 업계 쟁쟁한 리더들이 해당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을 고려하면 이 수상은 실로 대단한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백업과 복원 성능을 위한 엑사그리드의 디스크 캐시 랜딩 존(Landing Zon)은 장기 저장소로 계층화돼 비용 효율이 우수하며 데이터 증가에 다라 확장이 가능한 확장형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구현한다. 엑사그리드는 최고속 백업과 복구 성능, 최저 비용의 장기 보존 스토리지를 결합해 양 측면에 모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