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프로 e스포츠 선수들과 협업해 개발… 51g의 초경량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

- HERO 2 센서, LIGHTSPEED 무선 연결, LIGHTFORCE 스위치, 최대 95시간 배터리 수명으로 최상의 게이밍 경험 제공

로지텍이 컴팩트한 사이즈와 초경량 디자인을 갖춘 신형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c’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PRO X SUPERLIGHT 2c는 글로벌 프로 e스포츠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설계부터 테스트까지 전 과정에서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인 PRO X SUPERLIGHT 2 대비 한층 컴팩트한 사이즈와 51g의 가벼운 무게를 구현해 장시간 플레이 시 손목 부담을 줄였다.

 

작은 손 크기의 게이머나 섬세한 그립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되어 있으며, 클로(Claw) 및 핑거(Fingertip) 그립 등 다양한 마우스 그립 스타일에 안정적으로 대응한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핑크 3종으로 출시돼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성능 면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HERO 2 센서를 탑재해 최대 44,000 DPI, 888 IPS, 88G 가속도를 지원하며, 정밀한 트래킹으로 빠르고 정확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LIGHTSPEED 무선 기술로 최대 8kHz 폴링 레이트를 지원해 입력 지연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 성능을 보장한다.

 

LIGHTFORCE 스위치는 옵티컬 스위치의 빠른 반응 속도와 기계식 스위치의 선명한 클릭감을 결합해, 속도와 정밀도의 균형 잡힌 게이밍 경험을 구현했으며, ZERO-ADDITIVE PTFE 소재의 마우스 피트를 적용해 마찰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X/Y축 DPI 개별 조정, LOD(수직 동작 거리) 세밀 조절, 감도 동기화 설정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마우스의 감도 설정과 쉽게 동기화하여 익숙한 플레이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배터리 성능 또한 대폭 향상됐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USB-C 유선 충전과 로지텍 POWERPLAY 2 무선 충전 시스템을 모두 지원한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PRO X SUPERLIGHT 2c는 정밀함과 속도를 극대화한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 프로 선수들의 실전 경험이 그대로 반영된 제품이며, 모든 게이머가 만족할 수 있는 차세대 게이밍 마우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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