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시장 전반에 걸쳐 멘딕스 채택을 가속화하고, 엔터프라이즈용 로우코드 도입을 지원
- 핵심 파트너로 메가존과 새로운 유통 계약 체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y Software)의 사업부 멘딕스(Mendix)는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의 모회사인 메가존 (Megazon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시장 개발, 고객사 공동 대응 및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기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현지 전문성과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 전략을 가속화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로우코드 개발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멘딕스는 스튜디오 프로(Studio Pro)에 통합된 마이아(Maia)를 통해서 AI 에이전트 시대를 선도함과 동시에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역량을 대중화하고,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수립했다.
메가존은 한국 시장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과 견고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멘딕스의 포괄적인 개발 플랫폼을 보다 손쉽게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효성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오병준 한국 지사장은 “메가존과의 파트너십은 멘딕스가 아태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한국은 기업들이 최신 개발 솔루션을 도입하는데 매우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시장이다. 멘딕스는 메가존의 검증된 현지 전문성과 시장을 선도하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기업들이 로우코드 개발 방식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실현하고, 디지털 중심 경제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멘딕스의 공식 총판 파트너로서 메가존은 파트너 생태계 개발과 세일즈 활성화를 비롯해 시장 개발을 위한 마케팅, 티어2 리셀러 리크루팅, 기술 지원 등을 지멘스와 함께 적극적으로 리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리셀러 발굴·영입, 과천 사옥 및 역삼 센터 내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일즈 역량 강화, 제품 인증 제공뿐 아니라 세일즈 프로세스 관리, 공동 제안서 작성, 고객 서비스 지원 등을 수행하며, 연간 매출 목표 달성과 협력적 성장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견인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메가존의 조영국 부사장은 “국내 기업들은 현대적이고 민첩한 개발 솔루션을 도입하는데 상당히 적극적이다. 메가존은 멘딕스의 로우코드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고 밝히고, “메가존은 한국 시장 전반에 걸쳐 최첨단 디지털 솔루션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입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기술 도입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핵심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들이 멘딕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디지털 혁신 목표를 가속화하고, 전략적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원활한 도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전략적 접근방식을 통해 공동 마케팅 및 세일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한국 시장에서 멘딕스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비즈니스 성과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공동 세미나와 웨비나 개최는 물론, 성공 사례 개발 및 디지털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공동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상호작용 및 시장 확장을 위한 다양한 접점을 창출할 계획이다.
멘딕스 플랫폼은 고객들에게 생성형 AI(GenAI) 기술에 대한 턴키 액세스를 제공하는 GenAI 리소스 팩과 고급 AI 기반 개발 툴과 같은 최신 개선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에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멘딕스의 이러한 역량과 메가존의 현지 시장에 대한 전문성 및 지원 인프라가 결합됨으로써 한국 시장에 로우코드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오병준 한국 지사장은 “한국은 로우코드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고 설명하고, “글로벌 디지털 경제가 확대됨에 따라, 제조, 금융 서비스, 기술 등 주요 경제 분야의 한국 기업들은 복잡한 과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도 더 빠르게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멘딕스 플랫폼은 시각적 개발, AI 지원, 엔터프라이즈급 거버넌스를 결합해 이러한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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