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2P 결제·크로스보더 정산·하드월렛 카드 등 웹3 기반 결제 모델 테스트

신한카드가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6대 핵심 기술 과제 개념 검증(PoC)을 진행하며 디지털자산 결제와 기존 카드 인프라를 연계하는 웹3 기반 결제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구조 PoC 진행
이번 PoC는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결제 흐름을 검증하고 글로벌 정산과 크로스보더 송금 등 웹3 기반 금융 서비스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기술 검증은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과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사업자 협업으로 진행됐다. 협력 파트너로는 아톤, 블록오디세이 등 국내 기업과 솔라나, 파이어블록스, 비자, 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P2P·지갑 결제·하이브리드 카드 모델 검증
검증 과제에는 블록체인 기반 개인 간(P2P) 결제와 디지털자산 통합 결제 인프라가 포함됐으며, 마이신한포인트 토큰화 및 테스트 코인 발행, 지갑 간(W2W) 직접 결제와 카드 대금 납부 시나리오를 확인했다. 외부 지갑(메타마스크, 팬텀 등)을 활용해 결제 대금과 네트워크 수수료를 처리하는 구조도 검증했다. 체크 모드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즉시 출금되고 신용 모드에서는 디지털자산을 담보로 결제 한도가 설정되는 하이브리드 카드 모델 테스트도 진행됐다.
크로스보더 송금·프로그래머블 머니 모델 검증
비자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크로스보더 송금 및 정산 처리 흐름을 확인했으며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프로그래머블 머니 결제 구조도 테스트했다.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거래가 실행되는 스마트 컨트랙트 구조를 통해 중개 단계 없이 결제가 수행되는 흐름을 확인했다.
IC칩 기반 카드형 하드월렛 기술 검증
아이오트러스트와 협력해 IC칩 기반 카드형 하드월렛 결제 기술 설계를 완료했다. 오프라인 환경에서 디지털자산을 보관하는 하드월렛 구조를 카드 형태로 구현해 보안성과 사용성을 동시에 검증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PoC를 통해 기존 법정화폐 결제 시스템과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확인했으며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디지털 결제 환경 대응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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