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AI 인프라 확대로 IT 지출 6.3조달러…데이터센터 55.8% 급증

by newsit posted Apr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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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워크로드 확대에 서버·메모리 투자 동반 증가

 

가트너, 2026년 IT 지출 AI 인프라 수요로 6.3조달러 전망.PNG

가트너가 2026년 전 세계 IT 지출을 전년 대비 13.5% 증가한 63165억달러로 전망했다. AI 워크로드 확대 영향으로 데이터센터와 메모리, 소프트웨어 투자 수요가 늘면서 기존 2월 전망치보다 성장률이 높아졌다.

 

AI 워크로드 확대, 서버·메모리 투자 동반 증가

AI 모델 학습과 추론 수요가 늘면서 데이터센터 내부 자원 배치가 GPUAI 가속기 중심으로 재편됐다. 이 과정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고성능 서버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며 서버 증설과 메모리 가격 상승이 함께 발생했다. 인프라 투자 증가가 전체 IT 지출 확대를 직접적으로 끌어올렸다.

 

가트너 존 데이비드 러브록(John-David Lovelock)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AI 워크로드 확장이 데이터센터 투자와 고성능 컴퓨팅 수요를 동시에 늘렸으며, AI 최적화 프로세서와 가속기 공급 기업에 성장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시스템 55.8% 증가시장 성장 축 이동

2026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영역은 데이터센터 시스템이다. 해당 부문 지출은 7879억달러로 늘며 55.8% 증가했다. 반면 IT 서비스는 18701억달러로 전체 규모는 가장 크지만 성장 속도는 상대적으로 완만하다. 소프트웨어는 14436억달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13586억달러, 디바이스는 8562억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AI 인프라 중심 투자 확대가 시장 성장 축을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로 이동시키고, 하이퍼스케일러의 서버 구매와 인프라 확장이 지출 증가를 이끌었다.

 

2월 대비 전망 상향AI 수요가 증가폭 확대 반영

가트너는 2월 전망 대비 2026IT 지출 성장률을 10.8%에서 13.5%로 상향했다. 데이터센터 시스템 지출도 6534억달러에서 7879억달러로 늘며 증가폭이 커졌다. AI 인프라와 IaaS, 소프트웨어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며 전체 전망치를 끌어올렸다. 생성형 AI는 소프트웨어 지출 증가를 직접적으로 견인했다. 모델 개발 영역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하며 클라우드 기반 개발 수요 확대가 이어졌다.

 

디바이스는 가격 상승 영향으로 성장 제한

디바이스 지출은 증가세를 유지하지만 상대적으로 성장 폭이 제한됐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평균판매가격을 끌어올리며 저가 제품 교체 수요를 일부 줄였다. AI 인프라와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디바이스는 비용 부담 영향이 더 크게 작용했다.

 

존 데이비드 러브록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AI 인프라와 생성형 AI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른 영역과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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