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 ‘리더’ 선정

오라클이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3개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시장 보고서에서 상위 순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먼저, 오라클은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2022 Gartner Magic Quadrant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리더로 선정됐으며, 오라클의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ATP)은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Operational Use Cases)’의 네 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5년 연속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Autonomous Data Warehouse)는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Analytical Use Cases)’의 모든 사용 사례에서 2위에 올랐다.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는 ▲OLTP 트랜잭션 ▲경량 트랜잭션 ▲증강 트랜잭션 ▲스트림 및 이벤트 처리 등 네 가지 운영 사용 사례를 기준으로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오라클 ATP는 17개 공급업체 중 모든 사용 사례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는 ▲전통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스트리밍 분석 등 네 가지 분석 사용 사례를 기준으로 공급업체들의 순위를 정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은 “오라클의 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제공업체 중 오라클이 지속해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으로는 오라클의 기술 혁신이 자리한다. 오라클은 주요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와 유형에 대한 생산성과 자동화, 통합화를 제공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하여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서 실현 가능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가트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되어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유형의 워크로드에 대한 최고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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