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는 오늘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가상 오피스 플랫폼 ‘웍스타운(WorksTown)’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조직 내 근무 형태의 다각화 추세에 따라 다양한 업무 환경을 보다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 웍스타운(WorksTown)’은 사이냅소프트의 축적된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이다.
웍스타운은 가상공간 안에서 목적에 따라 공간을 구성하고 협업할 수 있는 도구들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고화질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한 화상회의 및 웨비나, 채팅 등 음성, 화상, 텍스트 기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기본으로, 현재 네이버 오피스로도 서비스하고 있는 공동편집이 가능한 사이냅오피스, 공공기관 및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협업 서비스에 적용되어 있는 사이냅 문서뷰어 등 사이냅소프트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전자문서 솔루션을 웍스타운 플랫폼 내에서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또한, 공용 좌석제 또는 거점오피스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 좌석 및 회의실 예약 기능 지원 ▲홍보 및 온라인 컨퍼런스 전용 공간 제공 ▲문서 및 데이터의 생성, 유통, 보관의 일원화를 통해 가상 공간 내 안전하고 자유로운 사내 업무 및 행사를 운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가진다.
이외에도 기업 운영 정책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다양한 옵션 설정 뿐 아니라, 관리자 기능에서 직원들의 업무 활동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활동 로그 및 통계 기능 등도 충실히 제공한다. 이처럼 웍스타운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채택하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업무 환경 개선 및 효율성 향상을 토대로 직원과 관리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만한 가상오피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웍스타운의 베타서비스 기간 중에는 가상오피스 체험판을 기간 제한없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체험판 사용 중 초기 고객들의 피드백을 신속히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웍스타운 서비스는 근무형태가 다양한 조직과 분산된 거점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업무 환경을 선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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