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트로닉스는 EA 일렉트로-오토매틱(EA) 인수로 전력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EA의 합류로 텍트로닉스는 업계 선도적인 오실로스코프와 절연 프로브, EA의 고효율 전원 공급 장치 및 전자 부하, 그리고 키슬리(Keithley)의 고정밀 소스 미터 및 계측기를 결합한 확장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이제 초저전력에서 초고전력에 이르는 에너지 저장 및 전력 전자 설계의 모든 요구를 충족하는 독특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EA의 강력한 고전력 DC 제품 라인 추가로, 텍트로닉스는 전 세계를 전기화하는 엔지니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EA 일렉트로-오토마틱의 CEO 마커스 쉬볼(Makus Schyboll)은 “고출력 배터리와 효율적인 전기 모터, 스마트 파워 인버터, 그리고 와이드밴드갭 반도체와 같은 최신 기술을 결합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전자 설계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 사장 크리스 본(Chris Born)은 “많은 회사들이 부분적인 전력 전자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이제 텍트로닉스는 업계 전반에 걸친 전기화를 위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제공하게 되었다. 단순한 재생 가능 전원 공급 장치가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전기화 및 AI 구동 인프라 목표를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고효율 재생 기능을 텍트로닉스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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