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mm eMode GaN-on-Si 공정 기반 수평형 GaN 전력 디바이스 공동 개발
- 전기차·재생에너지·항공우주까지 고전압 전력 포트폴리오 확장

온세미(onsemi)는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와 협력해 차세대 650V GaN 전력 디바이스를 공동 개발하며,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고전압 전력 인프라 수요에 본격 대응한다. 이번 협력은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항공우주 분야를 겨냥한 고성능 GaN 전력 솔루션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파운드리의 최첨단 200mm eMode GaN 공정을 기반으로 한다. 온세미는 이를 통해 고성능 GaN 디바이스와 통합 파워 스테이지 로드맵을 가속화하고, 650V 수평형 GaN을 포함한 고전압 제품군으로 전력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 시스템, 항공우주, 보안 분야 전반에서 증가하는 전력 밀도와 효율 요구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온세미 기업 전략 부문 수석 부사장 디네시 라마나선은 이번 협력이 온세미의 시스템·제품 전문성과 글로벌파운드리의 GaN 공정을 결합해 고성장 시장을 위한 새로운 650V 전력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을 짚었다. 해당 GaN 제품은 온세미의 실리콘 드라이버와 컨트롤러와 결합돼, 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작고 효율적인 전력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세미는 2026년 상반기부터 고객 대상 샘플 공급을 시작하고, 이후 신속하게 양산 단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파운드리는 200mm GaN-on-Si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센터, 자동차, 산업, 항공우주 등 핵심 시장을 위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AI와 전기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따른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파운드리 최고사업책임자 마이크 호건은 200mm GaN-on-Si 플랫폼과 온세미의 전력 반도체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자동차, 산업, 항공우주 시장을 위한 고효율 GaN 솔루션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파운드리는 AI와 전기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650V 수평형 GaN 중심 포트폴리오 확대
온세미는 업계 선도적인 실리콘 드라이버, 컨트롤러, 열 성능이 강화된 패키지를 글로벌파운드리의 650V GaN 기술 플랫폼과 결합해 전력 밀도와 효율을 동시에 높인 GaN 디바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군은 AI 데이터센터용 전원 공급 장치와 DC-DC 컨버터, 전기차용 온보드 충전기(OBC)와 DC-DC 컨버터 등 고성장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적용된다.
AI 데이터센터·전기차·에너지 시장으로 적용 확대
적용 범위는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산업·항공우주·보안 분야의 모터 드라이브와 DC-DC 컨버터 등으로 확대된다. 고주파 스위칭과 높은 전력 밀도를 통해 시스템 소형화와 효율 개선, 열 관리 성능 향상이 기대된다.
GaN 기술의 구조적 장점
GaN은 높은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해 부품 수와 시스템 크기, 비용을 줄이면서 효율과 열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양방향 동작 기능을 활용하면 기존 단방향 트랜지스터 다수를 대체하는 새로운 전력 토폴로지도 구현할 수 있다. 드라이버·컨트롤러·보호 회로를 단일 패키지로 통합하면 설계 기간 단축과 전자기 간섭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수평형부터 버티컬 GaN까지 라인업 강화
온세미는 저·중·고전압 수평형 GaN부터 초고전압 버티컬 GaN에 이르는 전 범위 GaN 기술을 확보해 차세대 전력 아키텍처 선택지를 넓힌다. 이를 통해 제한된 공간에서 더 많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고밀도 전력 시스템 설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온세미는 2026년 상반기부터 차세대 650V GaN 전력 디바이스의 샘플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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