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iCore·Arm에 RISC-V 추가…가상 프로토타입 기반 개발 시점 앞당겨 출시 기간 단축

인피니언이 RISC-V 기반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 출시 계획을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대응을 위한 CPU 아키텍처 선택지를 확장했다. 기존 트리코어(TriCore)와 Arm 기반 MCU에 RISC-V를 추가해 소프트웨어 이식성과 개발 유연성을 높였다.
AURIX 포트폴리오에 RISC-V 추가
새 제품군은 차량용 MCU 브랜드 AURIX 라인업에 포함된다. 기존 트리코어(TriCore) 기반 AURIX TC와 Arm 기반 TRAVEO, PSOC에 RISC-V를 더해 세 가지 CPU 아키텍처 선택지를 확보했다. 엔트리급 MCU부터 고성능 제어 영역까지 대응 범위를 넓혀 파워트레인, 섀시, ADAS, 존 컨트롤러 등 주요 차량 시스템 적용 범위를 확장한다.
SDV 전환 대응 위한 개방형 ISA 전략
자동차 전장 시스템은 실시간 처리와 기능 안전, 보안을 동시에 요구한다. SDV 확산으로 소프트웨어 재사용성과 장기 유지보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특정 아키텍처 의존도를 낮추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RISC-V는 명령어 구조를 공개한 오픈 표준 ISA로, 공급망 선택지를 넓히고 장기 플랫폼 확장 전략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MCU 개발 검증 단계 선행 적용
인피니언은 가상 프로토타입을 통해 실제 MCU 출시 이전 단계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가상 환경에서 드라이버와 미들웨어를 먼저 검증하고 시스템 통합 테스트를 선행 수행해 하드웨어 샘플 이전 단계에서 오류를 확인하고 후반 수정 범위를 줄인다.
가상 프로토타입은 디지털 트윈 형태로 확장된다. 실제 MCU 동작을 가상 환경에서 재현해 기능 검증과 성능 평가를 반복 수행하며 시프트 레프트 개발 흐름을 적용한다. 검증 시점을 앞당겨 차량용 ECU 개발 기간을 단축한다.
퀀타우리스 협력 통해 RISC-V 생태계 확장
인피니언은 합작투자사 퀸타우리스(Quintauris)를 통해 주요 반도체 기업과 RISC-V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툴 파트너와 협력해 컴파일러와 디버거, 검증 환경을 구축하고 차세대 차량용 MCU 도입 시점을 앞당긴다.
인피니언은 차량용 RISC-V MCU 제품군을 공개한 첫 반도체 공급업체로 기존 MCU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RISC-V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테크인사이트 2026년 4월 자료 기준 차량용 반도체 시장 점유율 36.0%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피니언 토마스 뵘(Thomas Boehm) 오토모티브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업부문 수석 부사장은 “SDV 시대에는 실시간 성능과 기능 안전, 보안, 소프트웨어 이식성이 동시에 요구된다”며 “RISC-V 기반 MCU는 설계 복잡도를 줄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방향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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