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클래리베이트가 뽑은 2023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Top 100 Global Innovators 2023)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T 수석 부사장이자 CIO인 알렉산드로 크레모네시(Alessandro Cremonesi)는 “혁신은 ST의 가치 창출과 경쟁우위를 이끄는 핵심 요소이다. 고객 및 파트너들과 더불어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기반이 된다”고 설명하고, “다섯 번이나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ST의 R&D의 높은 수준과 우수한 팀워크, 창의성들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ST는 2022년 매출의 13.5%를 R&D에 투자하고 9,000명이 넘는 R&D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연구소 및 기업 파트너들과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있다. ST의 혁신 오피스(Innovation Office)는 새롭게 부상하는 시장의 동향과 내부의 기술 전문지식을 연계하면서 기회를 식별하고 경쟁우위를 유지하면서 신규 또는 기존 기술 영역을 주도하는 데 주력한다.
클래리베이트 CPO(Chief Product Officer)인 고든 샘슨(Gordon Samson)은 “클래리베이트의 목표는 복잡한 것을 보다 명확하게 만드는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보유한 지식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보고, 혁신과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모든 영역을 탐구하고 식견을 제공하는 데 노력한다”고 밝히고, “클래리베이트는 2023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및 조직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들은 당면 과제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으로 해결하는 것이 사업적인 보상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 전반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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