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은 아우토톡스(Autotalks)와 차세대 V2X 통신 애플리케이션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은 아우토톡스의 TEKTON3 및 SECTON3 V2X 레퍼런스 디자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토모티브 등급의 하이퍼램(HYPERRAM) 3.0 메모리를 제공한다.
TEKTON3는 커넥티비티를 통한 주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완전 통합형 V2X 시스템 온 칩이다. V2X는 자동차가 다른 자동차 및 주변 환경과 통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도로 안전을 향상시킨다. 동시에 듀얼 라디오 및 완전한 V2X 소프트웨어 구현에는 일반적으로 모뎀 및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관리하기 위한 외장 메모리가 필요하다. 하이퍼램은 외장 메모리로서의 가격과 밀도, 성능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한다.
하이퍼램 3.0은 x16 하이퍼버스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하이퍼램 제품군의 처리량을 800MBps로 늘렸으며, 오토모티브 인증을 받은 하이퍼램 3.0은 TEKTON3의 프로세싱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이상적인 확장 메모리 솔루션이다.
아우토톡스 R&D 부사장 아모스 프라운드(Amos Freund)는 “인피니언의 하이퍼램과 NOR 플래시 메모리는 우리 회사의 최신 세대 V2X SoC와 이성적인 조합으로, 오토모티브 분야를 선도하는 인피니언과 협력해서 첨단 V2X 제품을 구현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OEM들이 맞춤형 V2X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의 에코시스템 마케팅 선임 이사인 패트릭 르 비한(Patrick Le Bihan)은 “전 세계 V2X 시장이 향후 5년간 30% 이상의 CAGR로 성장할 전망이며, 아우토톡스와 이번 협력은 딱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밝히고, “인피니언의 하이퍼램과 NOR 플래시 메모리가 아우토톡스(Autotalks)의 SoC와 결합해서 고객들을 위해서 에너지 효율적인 방식으로 저비용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V2X 디바이스의 선도 회사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우토톡스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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