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민 전문 페이서를 목표로 모집된 GRC 4기, 지난 3일 2024 JTBC 서울 마라톤 참가

- 9주간 훈련의 결실로 20명 전원 풀코스 완주, 2025년 가민 페이서로 활동 예정

- 오는 21일, 여의도서 가민 주관 단거리 레이스 이벤트 ‘가민 스프린트 서지’ 진행

- 러닝 스마트워치 가민 포러너 165 뮤직과 LG 그램 등 다양한 상품 준비

 

 

 

가민은 JTBC 서울 마라톤에서 GRC 4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가민 스프린트 서지 서울 행사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RC 4기, 2024 JTBC 서울 마라톤 풀코스 전원 완주

가민 런 클럽(GRC)은 가민에서 주최하는 러닝 사이언스 기반 러너 전용 커뮤니티로 러너들이 러닝 사이언스를 경험하고, 커뮤니티 중심 프로그램들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며 올바른 러닝 문화를 확산해나가고 있다. 이번 GRC 4기에서는 특별히 가민의 전문 페이서가 되고자 하는 러너들이 선발되어, 전문 코치와 함께 9주 동안 러닝 자세, 페이스 조절, 페이스 관리 등에 중점을 두어 체계적인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9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GRC 4기는 지난 3일 진행된 JTBC 서울 마라톤에서 멤버 20명 모두 풀코스를 무사히 완주하며 해당 기수를 마무리했다. 완주한 멤버들은 2025년에는 가민 전문 페이서로 활동할 자격을 얻게 되며 가민코리아와 함께 건강한 러닝 문화를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GRC 4기 멤버 김상덕 씨는 “JTBC 서울 마라톤을 무사히 완주한 것도 기쁘지만, 9주라는 훈련기간 동안 코치님과 가민 팀의 도움 덕에 러너로서 성장할 수 있어 큰 행복을 느꼈다. 한 명의 러너로서 앞으로 가민 페이서로 다양한 가민의 이벤트에 참여하게 될 날들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민은 2024 JTBC 서울 마라톤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마라톤을 완주한 러너들이 달성한 업적을 인증할 수 있도록 SNS 팔로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을 축하했다. 또한, 부스에서는 가민의 현재 러닝 제품군들과 함께 2025년 가민의 새로운 러닝 슬로건 “The miles that made you.”를 공개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러닝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서울에서 가장 빠른 질주, ‘가민 스프린트 서지’ 참가자 모집

오는 21일 목요일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러닝 이벤트 ‘가민 스프린트 서지(Garmin Sprint Surge)’가 진행된다. 가민과 POC가 주관하고 LG 그램, LG 톤프리, LG 엑스붐, 포카리스웨트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단거리 레이스 행사는 6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모집이 시작되어 런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민의 훈련 코스를 마친 GRC 4기 멤버 전원도 팀 단위로 참가가 계획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는 35m 단거리 레이스 종목들로 진행된다. 남녀 개인전과 5인 1팀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레이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중간에 현장 참가자 선발로 진행되는 이벤트 레이스 ‘LG 그램 타임’이 예정되어 있어 LG 그램 제품을 걸고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벤트 종목별 우승자는 가민의 최신 러닝 특화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165 뮤직(Forerunner 165 Music)를 우승 상품으로 받게 되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프리’와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Go’가 지급된다. 메인 레이스와 이벤트 레이스에서 제공되는 다채로운 상품 덕분에 많은 스프린트 실력자들의 참가가 기대되고 있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가민 스프린트 서지 런은 단순한 레이스를 넘어 러닝 문화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더하는 기회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러너들이 러닝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고, 러닝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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