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간 이어져온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담아 ‘Néoréalité’ 신보와 대표작들
- 유니세프 공식 찬가까지 감동의 무대 예고

‘Flying’, ‘Rainbow Bridge’, ‘Adagio’ 등으로 전 세계인의 감성을 사로잡은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3년 만에 재개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그동안 작곡한 수많은 음악은 세대를 아우르며 깊은 울림을 주었고, 국내에서도 광고, 방송, 졸업 영상, 결혼식 배경 등으로 널리 쓰이며 이름은 몰라도 음악은 모두가 아는 ‘국민 작곡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내한 공연은 그의 최신작 'Néoréalité(네오레알리테)' 발표 이후 한국과의 인연 30주년을 맞이하여 찾는 특별한 무대이기도 하다. 'Néoréalité'는 “새로운 현실”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의 감정, 희망, 회복에 대한 음악적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스티브 바라캇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통해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6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6월 28일(토) 오후 5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스티브 바라캇은 이번 투어를 통해 한국의 두 도시, 안산과 서울을 직접 찾아간다. 6월 25일 수요일엔 경기도 안산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6월 28일 토요일에는 서울 마포구의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최된다. 스티브 바라캇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두 도시에서, 서로 다른 감성을 가진 관객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과거 회고가 아닌, 현재의 스티브 바라캇을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무대다. 피아노 솔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감성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와 구성으로 꾸며지며, 그의 대표작은 물론, ‘Néoréalité’ 수록곡, 그리고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하루에 세 번은 들었던 그 음악, 그걸 만든 사람이 드디어 온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최초 공개 된 유니세프 공식 찬가 연주
MP3 플레이어와 휴대폰 벨소리에 저장했던 그 시절의 선율, 졸업식 영상에 울려 퍼지던 피아노의 여운, 그리고 방송, 관공서, 호텔, 병원, ktx의 BGM으로 익숙했던 감성의 조각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었을 그 음악들이 바로 스티브 바라캇의 작품이다. 이름보다 선율로 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의 음악을, 이제는 눈앞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이 찾아온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스티브 바라캇이 유니세프(UNICEF)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작곡한 유니세프 공식 찬가 ‘Lullaby, The UNICEF Anthem’이 라이브로 연주된다. 이 곡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영상으로 최초 공개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연 중 함께 상영되는 가운데, 작곡가 본인의 직접 연주로 관객과 만나게 되는 가장 상징적이고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스티브 바라캇은 “한국은 내 음악이 깊이 연결되어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이번 공연은 나의 음악 인생에 있어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매는 NOL티켓(구 인터파크티켓)에서 5월 27일(화) 오전11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공연명 : 스티브 바라캇 월드투어 : Néoréalité 한국
일시 : 2025년 6월 25일(수) 7:30PM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2025년 6월 28일(토) 5:00PM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예매 : NOL티켓 (구 인터파크티켓)
문의 : 멜팅코드 0507-1356-2062
#스티브바라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