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진화하는 리테일 현장, 지브라 ‘모던 스토어’로 체험
- 현장 직원 역량 강화와 고객 경험 향상 위한 스마트 솔루션 공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소매 산업을 위한 신제품과 AI 기반 혁신 기술을 발표하고, 소매업체가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고객 경험을 한층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브라는 지브라 모바일 컴퓨팅 AI Suite 제품군을 공개하고, 이 종합 도구 세트에는 선택된 지브라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AI 데이터 캡처 SDK와 샘플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고객과 개발자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가 첨단 비전 AI 기능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브라는 이러한 AI 기능을 활용해 지브라 컴패니언(Zebra Companion)을 개발했다. 이는 현장 근로자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포괄적인 AI 에이전트 제품군으로, 이 다중 모달 생성형 인공지능(GenAI) 솔루션은 생산성 향상 및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일부 고객과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 중이다.
지브라 컴패니언(Zebra Companion)은 현장 근로자가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와 지원을 즉시 제공한다. 또한, 지브라는 고객 데이터 보호와 윤리적 AI 활용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AI 기술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사용을 보장한다. 지브라 컴패니언(Zebra Companion)은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기 액세스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 지식 에이전트
직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필요할 때 즉시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에이전트는 업무 가이드 및 표준 운영 절차(SOP)와의 대화형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여 더 빠른 온보딩을 촉진한다.
■ 판매 에이전트
제품 관련 질문에 대한 지원, 실시간 제품 가용성 및 가격 정보 조회, 교차 판매 및 상향 판매 제안을 통해 직원들이 더 나은 판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지브라 디바이스 에이전트
지브라 기기의 최적 사용과 유지보수를 지원하며, 문제 해결 안내와 맥락 기반 데이터 통합 기능을 제공해 기기 다운타임을 줄이고 리테일 운영 중단을 방지한다.
■ 머천다이징 에이전트
기기 내 고급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선반 상태를 평가하고, 선반 공백, 상품 오배치, 진열 계획 문제, 잘못된 가격 및 안내 표기 등 머천다이징 문제를 식별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 팀의 워크플로우를 보완한다.

브라는 머천다이징 에이전트를 공동 혁신 프로젝트로 개발하여, 고객이 직원 및 고객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향후 지브라의 파트너사, ISV, 개발자들은 지브라 컴패니언(Zebra Companion)과 연동되는 자체 에이전트를 배포할 수 있으며, 지브라의 업계를 선도하는 솔루션 플랫폼 상에서 현장 직원에게 통합된 다중 모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AI 전략 담당 부사장 요게시 쿨카르니(Yogesh Kulkarni)는 “지브라는 수년간 AI를 자사 제품에 통합해 고객과 파트너의 성과 향상을 이끌어 왔다”고 설명하고, “지브라의 AI 기반 솔루션은 새로운 업무 방식을 창출하며 현장 운영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지브라는 폭넓은 파트너 커뮤니티 및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AI 및 GenAI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워크플로우 자동화, 프로세스 간소화, 효율성 향상 등 일상의 업무를 보다 쉽게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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