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 대표 브랜드 헤지스’, 숏폼 중심 콘텐츠 강화 위해 자사몰에 찰나 적용

- 페이지 속도 81% 향상, 체류시간 10% 증가... 쇼핑 환경 품질 개선 및 운영 효율 높여

-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최적화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로 안정적 서비스 제공

 

카테노이드, 헤지스닷컴에 숏폼 플랫폼 ‘찰나’ 도입…“브랜드 콘텐츠 경험 강화”.jpg

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TaaS) 기업 카테노이드가 자사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에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브랜드 런칭 25주년을 맞은 헤지스는 공식 온라인몰 헤지스닷컴을 전면 리뉴얼하면서 브랜드 감성과 콘텐츠 몰입도를 강화하고자 찰나를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에는 MP4 업로드나 GIF 삽입 방식에 의존해 자사몰 운영에 많은 리소스가 필요했지만 찰나는 노코드(No-code) 기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손쉽게 영상 삽입 및 관리가 가능해 헤지스닷컴 자사몰 운영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헤지스는 메인 배너, 기획전 페이지 등 주요 면에 찰나 숏폼 영상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철학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찰나 도입 이후 헤지스닷컴의 동영상을 삽입한 페이지 로딩 속도는 기존 대비 81% 단축되고 고객 평균 체류시간은 약 10% 증가했다. 동일 영상 기준 용량 역시 평균 76% 줄어 콘텐츠 운영의 안정성과 사용자 몰입도 모두 크게 개선됐다. 또한, 찰나는 대규모 트래픽을 유연하게 처리하는 최적화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를 갖춰, 글로벌 사이트 동시 운영으로 해외 고객 유입이 많은 헤지스닷컴에 안정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헤지스는 최근 영상 콘텐츠 제작에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상당한 시간 및 비용 문제로 많은 영상 제작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AI를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영상을 빠르게 제작하게 됐다. 콘텐츠 제작 환경이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유연하게 숏폼 콘텐츠를 도입 가능한 찰나의 활용도가 더욱 커졌다.

 

LF 헤지스닷컴 관계자는 이전에는 페이지 로딩 속도 저하 문제로 자사몰 메인에 영상 삽입이 우려됐지만 찰나 도입 후로 영상 콘텐츠를 적극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브랜드 감성과 철학을 영상을 통해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시각적 품질과 효율적 운영 모두 중요하다. 찰나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비개발자 직원들도 간편하게 활용 가능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영상 콘텐츠로 표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카테노이드 김형석 대표는 숏폼 영상은 오늘날 브랜드 및 제품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필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카테노이드는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찰나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춘 직관적 사용성과 유연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편리하게 영상 콘텐츠를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테노이드 찰나는 사이트에서 별도의 개발 없이 숏폼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노코드 비디오 서비스다. 기존 상품 이미지 영역에 간편하게 영상을 추가할 수 있으며, 숏폼 콘텐츠에 상품 구매 링크를 연결해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영상별 로드 수, 상세 페이지 전환율, 시청자 참여 수 등의 통계를 제공해 효율적인 마케팅 운영을 지원한다. 찰나는 자사몰 숏폼 콘텐츠로만 재생목록 구성이 가능한 숏폼 모아보기기능을 통해 시청자 이탈을 방지하는 등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카테노이드#찰나#LF#헤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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