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브클라우드,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최고 등급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 획득
- AWS와 구글 연속 파트너십 확보…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 내 기술력 공식 인정
- 자체 IT 인프라 구축 어려운 SMB 위한 ‘올인원 IT 파트너’ 모델로 시장 신뢰도 강화

국내 대표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는 클라우드 구축·관리 서비스 ‘파이브클라우드’가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부여하는 최고 등급인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프리미어 파트너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 내 최고 등급으로, 서비스 기술력과 고객 성공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충족한 파트너사에만 부여된다. 파이브클라우드는 워크스페이스 제품군의 리셀링 역량을 인정받아 ‘판매(Sell)’ 부문에서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구글 파트너로서의 전문성과 시장 내 입지를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자격 획득은 파이브클라우드가 국내 최단기간 ‘AWS 어드밴스드 티어 파트너(AWS Advanced Tier Partner)’ 선정, 'AWS 한국파트너리그(KPPL)' 3회 연속 수상에 이어 구글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은 성과다. 이를 통해 AI 기반 SaaS 컨설팅부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까지 아우르는 전문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파이브클라우드는 자체 IT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SMB)을 위한 ‘올인원 IT 파트너’ 모델을 통해 SaaS부터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실무 중심의 통합 IT 환경을 설계·운영해 왔으며, 누적 고객사 수는 2,600개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AI 기반 SaaS 컨설팅, 업무 자동화, 데이터 보안 등 핵심 역량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AI와 클라우드가 결합된 디지털 혁신 전략을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패스트파이브 인프라사업본부 김우경 본부장은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 획득은 파이브클라우드가 AI와 클라우드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실질적 기술 역량과 고객 지원 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업무 환경과 성장 전략에 최적화된 IT 인프라를 설계하고, 운영까지 전방위로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는 “AWS와 구글 양대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는 파이브클라우드의 기술 신뢰도는 물론, 패스트파이브가 IT 신사업 부문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신사업 부문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기업과 개인에게 최적화된 오피스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브클라우드는 2024년 매출 102억, 영업 이익 2억 7천만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상반기 매출 90억 원, 영업이익 1억 8,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했다. 상반기에만 전년도 매출의 88%를 달성했으며, 시프트업, 루닛, 노머스, 홈체크 등 다양한 SMB 고객들이 클라우드 인프라 최적화와 업무 효율 향상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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