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ytalk 기반 통합 통신 체계로 대형 행사 운영 효율성 검증

글로벌 통신 솔루션 기업 하이테라(Hytera)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의전 및 운영 현장에서 자사의 LTE 무전기와 M+Hytalk 플랫폼이 무선통신 장비로 활용돼, 통신 장애 없이 안정적인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TE 무전기 PNC380, PNC560, P30과 M+Hytalk 클라우드 플랫폼, 디스패처(Dispatcher) 시스템이 투입돼 의전과 보안, 운영 인력 간 실시간 그룹·개별 무전 및 비상 호출 등 다양한 통신 요구를 처리했다.
하이테라는 LTE 네트워크 기반 통신을 통해 인프라 구축 절차 단축, 광역 커버리지 확보, 주파수 제약 없는 대용량 그룹통신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례는 하이테라의 LTE 무전 솔루션이 국제행사뿐 아니라 호텔, 물류, 제조 등 산업 현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이테라 코리아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에서 LTE 기반 그룹통신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대규모 행사에서도 효율적인 통신 체계가 검증됐으며,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으로의 적용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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