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으로 글로벌 SaaS 환경의 복잡성 해소 및 안정성 확보

퓨어스토리지는 영국의 대표적 비즈니스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액세스 그룹(The Access Group)이 자사의 플랫폼을 도입해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환경의 복원력과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액세스는 퓨어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3만 개의 가상머신(VM)과 1만 개의 데이터베이스로 구성된 대규모 인프라를 표준화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는 통합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게 됐으며, AI 기반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확장도 가능해졌다.
액세스는 유럽, 미국,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6만 개 이상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해 온 만큼 여러 시스템이 혼재된 복잡한 IT 환경을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글로벌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재설계하고,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파트너로 퓨어스토리지를 선택했다.
퓨어스토리지 도입 이후 액세스는 각 지역의 데이터 주권 준수와 주요 데이터 자산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확보했다. 또한 ▲실시간 가시성(Pure1 기반 글로벌 자산 모니터링) ▲무제한 가상화(VMware 통합 지원)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 안정성(의료·금융 시스템 무중단 운영) 등 다양한 효과를 거뒀다.
액세스는 현재 인프라 현대화를 넘어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퓨어스토리지의 퓨어 퓨전(Pure Fusion), 퓨어 스토리지 클라우드(Pure Storage Cloud), 포트웍스(Portworx) 솔루션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알타이 아이유스(Altay Ayyuce) 호주·뉴질랜드 부사장은 “액세스 그룹은 퓨어스토리지의 아키텍처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관리와 지역별 데이터 주권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대표 사례”라고 설명하고, “데이터 중심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제어·자동화·접근성 강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액세스 그룹 롤프 크롤케(Rolf Krolke) 아태지역 기술 이사는 “퓨어스토리지는 우리의 비즈니스 목표와 가장 부합하는 로드맵을 제시한 유일한 파트너였다. 20개 이상의 기업으로 구성된 액세스 그룹이 현대화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퓨어스토리지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비전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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