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클라우드 전문기업 솔트웨어가 3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반등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클라우드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기존 IT 서비스 전반에 AI를 접목한 AX 전략이 수익 구조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솔트웨어는 3일 공시를 통해 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 약 5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약 8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영업손실과 순손실에서 모두 벗어났으며, 매출액은 약 6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AI 사업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이어졌던 적자 흐름을 정리하고,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재무 지표에 반영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클라우드 사업 구조 전환…MSP 중심 수익성 강화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으로는 클라우드 부문의 질적 성장이 꼽힌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솔트웨어는 단순 구축 중심 사업에서 관리형 서비스(MSP)와 고부가가치 용역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 구조를 재편했다. 대기업과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흑자 전환의 기반으로 작용했다.
AX 전략 성과 가시화…운영 효율과 비용 구조 개선
사업 전반에 적용한 AI 전환(AX) 전략도 실적 반등을 뒷받침했다. 클라우드와 기존 IT 서비스에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내재화하며 운영 효율을 높였고, 자동화·지능화 기반 운영 방식이 비용 구조 개선과 서비스 부가가치 확대로 이어졌다.
자체 AI 솔루션, 상용 프로젝트로 확장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자체 AI 솔루션도 시장 진입 단계에 들어섰다. AI 보안·분석·자동화 영역에서 개발해 온 솔루션들이 실제 상용 프로젝트로 연결되며, 기존 클라우드 사업과 결합된 활용 사례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기술 내재화 역량과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동시에 보유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AI 기반 서비스 확대와 클라우드 시장 연계 전략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솔트웨어 #AI클라우드 #AX #클라우드MSP #AI솔루션 #클라우드전환 #영업이익흑자 #KOSDAQ328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