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텍스 코드·시맨틱 뷰 오토파일럿 정식 출시…엔터프라이즈 데이터·AI 개발 자동화 강화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기업의 데이터 및 AI 프로젝트를 아이디어 단계에서 실제 운영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기술 혁신을 발표했다. 개발 자동화, 시맨틱 거버넌스, 데이터베이스 통합을 핵심 축으로 데이터·AI 운영 전환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엔터프라이즈 개발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코딩 에이전트 ‘코텍스 코드(Cortex Code)’와 시맨틱 레이어 생성·거버넌스를 자동화하는 ‘시맨틱 뷰 오토파일럿(Semantic View Autopilot)’의 정식 출시다. 여기에 ‘스노우플레이크 포스트그레스(Snowflake Postgres)’의 신규 기능을 더해 트랜잭션, 분석, AI 활용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한다.
코텍스 코드, 데이터 맥락 이해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코딩 에이전트
코텍스 코드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맥락을 이해하고 동일한 스노우플레이크 환경에서 작동하는 데이터 네이티브 AI 코딩 에이전트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부터 분석, AI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술 숙련도와 관계없이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범용 코딩 어시스턴트와 달리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컴퓨팅, 거버넌스, 운영 시맨틱을 이해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스터마이징과 상호운용성을 지원해 스노우사이트(Snowsight)는 물론 VS 코드(VS Code), 커서(Cursor) 등 외부 개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시맨틱 뷰 오토파일럿, 시맨틱 레이어 자동 생성·거버넌스 적용
시맨틱 뷰 오토파일럿은 실제 사용자 활동을 학습해 비즈니스 로직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AI 기반 서비스다. 시맨틱 모델 생성 시간을 수일에서 수분 단위로 줄이고, 거버넌스가 적용된 시맨틱 뷰를 자동으로 생성·유지한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공통된 비즈니스 정의를 기반으로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AI 환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오픈 시맨틱 인터체인지(OSI) 이니셔티브와 연계해 데이터 위치와 관계없이 확장 가능한 시맨틱 표준을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스노우플레이크 포스트그레스, 트랜잭션·분석·AI 단일 플랫폼 통합
스노우플레이크 포스트그레스는 AI 데이터 클라우드에서 네이티브로 실행되며, 오픈소스 포스트그레스와 완전 호환된다. 코드 변경 없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할 수 있고, 트랜잭션 데이터와 분석·AI 워크로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줄이고, 최신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애플리케이션과 분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은 “AI는 실험 단계를 넘어 조직 전반의 일상적인 시스템에 내재돼야 한다”며 “이번 기술 공개는 데이터와 AI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신뢰성과 거버넌스를 갖춘 형태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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