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AP EPS 2.54달러, 전년 대비 75% 증가…AI 투자 확대로 수익성 개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회계연도 2026년 1분기 매출 7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지만, D램 매출과 서비스 부문은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AI 중심 반도체 투자 확대로 수익성은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매출 70억1000만달러…영업이익률 26.1%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1월 25일 마감한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 49.0%, 영업이익 18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6.1%다. 주당순이익(EPS)은 2.54달러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비GAAP 기준으로는 매출총이익률 49.1%, 영업이익률 30%, 주당순이익 2.38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고부가 공정 장비 비중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이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다.
D램 매출 사상 최대…HBM 수요 반영
반도체 시스템 부문에서는 D램 매출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AI 서버 확산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가 메모리 미세공정 전환과 설비 투자로 이어졌다. 첨단 로직과 첨단 패키징 투자도 동반 확대되고 있다. 공정 단계가 늘어나면서 웨이퍼당 장비 투입 금액이 증가하는 구조가 실적에 반영됐다.
글로벌 서비스, 반복 매출 기반 강화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부문 역시 서비스 및 부품 매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설치 기반 확대와 장비 고도화로 유지보수 수요가 증가했다. 장비 판매 이후 반복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실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구조다.
현금 창출력 유지…주주환원 7억200만달러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6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자사주 매입 3억3700만달러, 배당금 3억6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7억200만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게리 디커슨 CEO는 AI 컴퓨팅 투자 가속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첨단 로직과 HBM, 패키징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반도체 장비 사업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이스 힐 수석 부사장은 생산 역량 확대와 공급망 강화를 병행하고 있으며, 시스템 제조 역량을 두 배로 확대하고 재고 확충을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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