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규모 크리에이티브 팀이 엔트리급 가격대의 올인원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선두의 콘텐츠 제작사 및 최대 브랜드가 사용하는 스토어넥스트(StorNext), CatDV 플랫폼에 동일하게 액세스 가능

 

퀀텀코리아는 오늘 자사의 H4000 스토리지 플랫폼에 CatDV 미디어 자산 관리 및 스토어넥스트 7(StorNext 7) 공유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올인원 어플라이언스 ‘H4000 에센셜’을 발표했다.

 

‘H4000 에센셜’은 소규모 크리에이티브 팀을 위해 고가용성 공유 스토리지, 자동 콘텐츠 인덱싱 및 검색 기능과 워크플로우 협업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사용하는데 전문적인 IT 기술이 필요 없고, 몇 분 내 가동과 실행이 가능하며, 미디어 관리 및 스토리지 통합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콘텐츠 검색보다는 크리에이티브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H4000 에센셜’을 통해 이제 소규모 크리에이티브 팀은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 방송사 및 후반 작업 시설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기술을 40,000 달러 미만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퀀텀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분석 총괄 데이브 클락(Dave Clack) 부사장은 “H4000 에센셜’의 가장 큰 특징은 CatDV와 스토어넥스트(StorNext)라는 두 가지 강력한 플랫폼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결합하여 이들을 별도로 구성, 관리하고 운영 워크플로우를 구현할 때 드는 시간과 복잡성을 없앴다.

 

‘H4000 에센셜’은 직접적인 스토리지 관련 업무를 하든, 현장에서 원격으로 협업하든,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하든, 또는 이 모든 것을 동시에 수행하든 관계없이 새로운 프로젝트나 팀을 지원하는 가장 빠른 솔루션”이라고 설명하고, "이러한 업계 선두의 기술을 전세계 소규모 크리에이티브 그룹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백블레이즈(Backblaze)의 영업 및 파트너십 담당 닐레이 파텔(Nilay Patel) 부사장은 “용이성과 유연성, 필요할 때 즉각 사용할 수 있는 가용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팀의 역량을 강화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H4000 에센셜의 우수한 기능을 블레이즈 B2 아카이브 플러그인(Backblaze B2 Archive plugin)과 함께 사용하면 고객들이 어떤 규모에서든 아카이브를 확장, 보호할 수 있으며, UI가 제공하는 강력한 시각적 카탈로그를 통해 블레이즈 B2(Backblaze B2)에 저장된 모든 콘텐츠에 대한 가시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퀀텀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박람회 ‘NAB Show(NAB Show)’에서 H4000 에센셜을 첫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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