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오펜하이머’, 아이맥스(IMAX) 65mm65mm 대형 필름 조합 촬영영화 역사상 최초 흑백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 도입해 수준 높은 서사적 경험 제공

- 압도적 연출력과 고도화된 영상기술력, 초호화 배우 군단 캐스팅으로 8월 극장가 흥행 몰이 기대

 

영화 ‘오펜하이머’ 스틸 이미지(6).jpg

 

아이맥스(IMAX)가 예매 오픈 하루 만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오펜하이머(Oppenheimer)’의 개봉을 5일 앞두고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포인트 1. 아이맥스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실감 나는 관람 경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화 오펜하이머구상 초기부터 아이맥스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기획했다. 놀란 감독은 관객들에게 최적의 감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맥스 카메라로 영화를 촬영하고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의 편집 역시 아이맥스 극장에서 진행했다. ‘오펜하이머는 아이맥스 65mm65mm 대형 필름의 조합으로 촬영되었으며, 영화 역사상 최초로 흑백 아이맥스 필름 촬영을 도입하여 작품 내에 흑백 장면을 포함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서사적 경험을 제공한다.

 영화 ‘오펜하이머’ 스틸 이미지(7).jpg

놀란 감독은 "대형 촬영 기법의 가장 큰 장점은 선명도이다"라며, "이는 관객들이 영화 속 현실과 스토리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오펜하이머는 매우 광범위하고 거대하며 폭넓은 이야기로 나는 관객들이 영화 속 모든 장소에 실제로 있는 것처럼, 마치 중요한 순간에 등장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를 원했다"라고 강조했다.

 

포인트 2. 영화 역사상 최초 아이맥스 흑백 카메라를 통해 구현된 거장의 압도적 연출력

놀란 감독은 그간 클래식한 영화 제작 기법으로 인셉션(Inception)’, ‘테넷(Tenet)’ 등의 걸출한 명작들을 탄생시켜왔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장비, 특히 아이맥스 카메라를 활용해 경계를 허물고, 영화 예술을 재창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오펜하이머에서 놀란 감독은 기대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시점에 따라 컬러와 흑백을 번갈아 활용해 등장 인물들의 심리를 깊이 있게 파고들며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오펜하이머’ 스틸 이미지(9).jpg

포인트 3. 월드클래스 연기파 배우 총출동, 이목을 집중시키는 초호화 캐스팅

코 앞으로 다가온 개봉을 기대하게 만드는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눈길을 끄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다. 주인공 ‘J. 로버트 오펜하이머역을 맡은 킬리언 머피(Cillian Murphy)를 비롯하여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 맷 데이먼(Matt Damon),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플로렌스 퓨(Florence Pug), 조쉬 하트넷(Josh Hartnett), 케이시 애플렉(Casey Affleck), 라미 말렉(Rami Malek), 캐네스 브래너(Kenneth Branagh) 등 기라성 같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펼치는 스크린 속 섬세한 열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오펜하이머’ 스틸 이미지(5).jpg

아이맥스의 첨단 영상기술력과 놀란 감독의 독보적 연출력, 할리우드 톱배우 대거 합류의 삼위일체에 힘입어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오펜하이머는 오는 815일 국내 개봉한다.

 

한편,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서사 스릴러 오펜하이머는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되고,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기에 최적되었다는 점에서 영화 관람객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2006년 퓰리처상 수상작인 카이 버드(Kai Bird)와 마틴 J. 셔윈(Martin J. Sherwin)'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평전'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미국의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실화를 소재로 한 스릴러이다. 영화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수수께끼 같은 남자의 가슴 뛰는 역설과 생애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

  1. 스틸시리즈, 스마트 조명 전문 브랜드 나노리프와 콜라보 이벤트

  2.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로 어디에서나 OCI 컴퓨트 서비스 제공

  3.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 덴자-WPP 첨단 자동차 컨피규레이터 구축과 배포에 채택

  4. 윈드리버, 호라이즌과 협력…“현지 특화형 자율 주행 솔루션 개발 지원”

  5. 베리타스, 베리타스 MSP 프로그램 발표…“맞춤형 프로그램 통해 MSP 파트너 동반 성장 지원 가속화”

  6. IMAX, 8월 기대작 ‘오펜하이머’ 3가지 관전 포인트 공개

  7. 엔비디아, 허깅페이스와 파트너십 발표…"AI 슈퍼컴퓨팅 제공"

  8. 엔비디아 젠슨 황, 시그래프 기조연설서 '생성형 AI' 소개

  9. SK텔레콤, 국내 통신사 최초 6G 백서 단독 발간..."미래 네트워크 청사진 제시"

  10. Moxa, 사우디 아람코 테크놀로지스와 ‘지능형 통합 노드 솔루션’의 전 세계 상용화 협약 체결  

  11. 스틸시리즈,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3년 연속 후원

  12. MSI, 37주년 기념일 이벤트 개최…“게이밍 모니터등 다양한 경품 증정”

  13.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과 생성형 AI 위한 차세대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 공개

  14. MSI, ‘MSI 노트북 서비스 센터’ 확장 이전···“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15. VMware NSX, 국가정보원 보안기능 확인서 취득

  16. 엑스리얼, AR 허브 빔(BEAM) 정식 판매 시작!

  17. 키오시아,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용 PCIe 5.0 CD8P SSD 시리즈 출시

  18. 리틀휴즈, 6년 연속 올해의 유통기업으로 ‘마우저’ 선정

  19. 엔비디아 AI 워크벤치, 전 세계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채택 가속화

  20. 엔비디아 네모, LLM 구축 지원으로 스타트업 ’라이터’ 성장 가속화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49 Next
/ 249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