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경량 소재 알칸타라, 획기적 디자인 징거 21C에 성공적으로 적용

알칸타라가 오는 23일부터 26일 영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최대 자동차 행사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미국 하이퍼카 제조사 징거 자동차(Czinger Vehicles)와 협업을 통해 알칸타라 인테리어가 적용된 징거 21C(Czinger 21C)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의 디자인팀은 초경량 소재 알칸타라를 징거 21C의 인테리어에 적용하기 위해 긴밀히 협업한 가운데, 운전석 시트에는 열과 압력을 이용한 알칸타라 특허 엠보싱 가공 기술로 육각형 3D 엠보싱 패턴을 더했다. 주행용 모델에는 라이트 베이지 및 크림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했으며, 좌석 시트 중앙과 파이핑 라인은 수작업으로 가공했다.

이와 같이 징거와 알칸타라의 파트너십은 양사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지속 가능성과 스타일, 혁신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2009년부터 인증된 탄소 중립을 실천한 알칸타라는 투명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고, 지속 가능성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드레아 보라뇨(Andrea Boragno) 알칸타라 S.p.A 회장은 “기술, 스타일, 그리고 성능을 자랑하는 권위있는 글로벌 아방가르드(avant-garde) 브랜드 징거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세계 유수 브랜드들이 알칸타라를 선택하는 이유는 알칸타라의 ’메이드 인 이탈리아’ 품질과 풍부한 맞춤 제작 경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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