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두의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인 버카다 코리아는 오늘, 물리 보안 솔루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LS사우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사우타는 전력과 자동화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LS ELECTRIC의 자회사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자동제어를 기반으로 스마트 빌딩솔루션(빌딩자동제어, 데이터센터 통합관리), 스마트 에너지솔루션(전력자동제어, 태양광발전, 에너지저장장치, EMS), 전력수요반응(DR) 및 O&M 센터 운영 등의 Total S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S사우타의 업계 리더십과 버카다(Verkada)의 기술 전문성 및 혁신적인 솔루션이 결합되어 전 세계 더 많은 제조 및 유통 조직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버카다(Verkada)는 LS사우타의 기존 빌딩 관리 솔루션을 통합해 시설 보안을 강화하는 지능형 도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사의 고급 비즈니스 분석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을 더욱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확장된 안전 및 운영 효율성 솔루션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조직들이 운영 전반의 가시성, 제어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버카다의 일본 및 아태 지역 매니징 디렉터인 조나손 딕슨(Jonathon Dixon) 부사장은 "LS사우타는 Verkada가 한국의 더 많은 기업들에게 지능형 안전 및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양사의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LS사우타 사업부문장 김성용 이사는 “버카다(Verkada)의 뛰어난 기능, 확장성, 사용편의성은 우리가 물리 보안 사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조직의 공간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양사 고객들에게 Verkada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안전과 운영 효율성을 모두 보장하는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버카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28,000개 고객 수를 돌파했으며,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채널 성장을 주도할 새로운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채널 영업 담당 부사장으로 보드와인 페쉬(Boudewijn Pesch)를 임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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