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보안 포트폴리오 확장, 진화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 기능 강화

네트워크 보안 장비 전문 기업 A10 네트웍스는 오늘,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안 기업인 ‘쓰랫엑스(ThreatX)’의 프로텍트(ThreatX Protect) 부분의 자산과 핵심 인력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A10네트웍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WAAP) 기능과 솔루션을 보강하여 사이버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고객이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인수는 2025년 A10의 주당 순이익에 소폭 증가할 전망이며 인수는 완료됐다.
웹 애플리케이션과 API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쓰랫엑스 프로텍트(ThreatX Protect)는 행동 및 위험 프로파일링을 제공하는 고유한 WAAP(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위협을 비롯한 진화하는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며, AI 방화벽을 보완할 수 있다. 쓰랫엑스 프로텍트는 SaaS 솔루션으로 제공되며, API 보호, 봇 관리, 차세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이 포함되어 있다.
A10 네트웍스의 드루파드 트리베디(Dhrupad Trivedi) 사장 겸 CEO는 “쓰랫엑스 프로텍트(ThreatX Protect) 인수를 통해 A10 방어 보안 포트폴리오(A10 Defend security portfolio)를 확장함으로써 고객들은 새롭게 진화하는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추가적인 도구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자사의 목표는 기업 고객들이 오늘날 증가하는 위협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미래의 새로운 AI 사용 사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WAAP를 보안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고객은 강력한 보안 태세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받게 된다”고 밝혔다.
쓰랫엑스(ThreatX)의 진 페이(Gene Fay) CEO는 “A10 네트웍스가 A10의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브랜드와 TX Protect WAAP 솔루션 등 ThreatX의 일부 자산을 인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하고, “A10은 이 과정에서 환상적인 파트너였으며, 우리 고객과 직원들이 A10의 리더십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A10이 쓰랫엑스(ThreatX)의 프로텍트(Protect) 부분을 인수함에 따라, 쓰랫엑스의 나머지 자산인 eBPF 기반 솔루션 ‘TX Prevent’는 쓰랫엑스가 런 시큐리티(Run Security)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RS Prevent’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쓰랫엑스 프로텍트(ThreatX Protect)는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공동 위치 시설, 온프레미스 등 어디서나 실행되는 앱과 API를 보호하기 위해 고객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A10 보안 솔루션을 배포하도록 지원하는 A10의 전략을 지원한다. A10 방어 포트폴리오는 DDoS 방어, DDoS 위협 인텔리전스,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이제 모든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하여 엔드투엔드 전송과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WAAP 솔루션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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