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클 아거스 도입으로 전체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작업흐름 자동화와 규제 요구사항 해결 및 비용 절감 지원 효과 기대

LSK 글로벌 PS가 제약회사의 안전성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포함한 자사의 글로벌 약물감시 운영의 관리 및 확장을 위해 오라클 아거스(Oracle Argus) 솔루션을 활용한다.
한국의 선도적인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LSK 글로벌 PS는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691건 이상의 임상연구를 수행했으며 1,000여 건의 허가용 임상시험과 187건 이상의 글로벌 임상시험이 여기에 포함된다.
LSK 글로벌 PS의 이정민 D&S 사업부 본부장은 “우리는 고객들의 전체 임상시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프로젝트 관리 및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오라클 아거스의 지원으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보고 및 규제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간 1,000만 건의 안전성 사례를 처리하는 오라클 아거스의 세이프티(Safety) 플랫폼은 안전성 사례 처리의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오라클이 최근 발표한 새로운 기능들은 LSK 글로벌 PS가 임상시험에서부터 시판 후 조사에 이르기까지 변화하는 규제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보고 수준을 개선하고, 안전성 사례 관리의 안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가속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오라클 헬스 및 생명 과학의 시마 버마 부사장은 “제약회사들은 부작용 사례 및 보고 건 수가 증가함에 따라 양질의 분석 및 인사이트를 신속히 제공하여 새로운 치료제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켜 줄 서비스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오라클 아거스는 AI를 통해 안전성 사례를 처리, 분석 및 보고하며, 오라클 아거스에 탑재된 AI 기능들은 사용자가 효율성, 규제 준수,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개선할 수 있게 지원”고 덧붙였다.
#오라클#아거스#LSK글로벌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