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제조업 협업툴 1위 저력 입증… 보안·모바일 확장·사용성까지 ‘제조업 디지털 3대 난제’ 완전 해소
- 이메일·그룹웨어·카카오톡까지 통합… 1,000명 이상 대규모 제조현장 전면 디지털 전환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flow)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는 지주사 CR홀딩스를 중심으로, 조선내화·삼한·대한소결금속·화인테크 등 주요 그룹사에 온프레미스형 협업툴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주사에서 수 개월간 실제 SaaS 환경에서 사용성 검증을 마친 뒤, 제조업에 최적화된 보안 요건과 복잡한 레거시 시스템 연동 요구, 그리고 디지털 협업 도구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현장직까지 고려한 쉬운 사용성을 모두 충족하며 ‘구축형(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최종 도입이 결정된 상징적인 엔터프라이즈 사례다.
특히 이번 플로우 도입은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용하는 그룹 단위 전사 도입으로 보안, 모바일 확장성, 사용성 등 ‘제조업 3대 디지털 난제’를 동시에 해결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단순한 툴 도입을 넘어, 국산 협업툴이 대규모 제조 기반 산업의 실질적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IT 전문 인력이 많지 않은 제조 현장에서도 빠르게 안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본사부터 생산직까지 하나로… PC/모바일 전사 실시간 협업 인프라 구축
CR홀딩스의 전체 그룹사는 기존에 이메일, 그룹웨어, 메신저,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혼용해 왔지만, 이번 플로우 도입으로 모든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처리가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되며 ▲그룹사 전체 메신저 ▲프로젝트 관리 ▲일정·파일 공유 ▲업무 지식의 히스토리화 ▲ TFT 및 협업 캠페인 운영 ▲본사/현장 정보 공유 등 유연하고 실시간 연결된 디지털 제조 업무 환경이 새롭게 구현됐다.
특히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하는 모바일 기반 협업환경은 생산직과 현장직까지 커뮤니케이션 사각지대를 제거했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 덕분에 전 직원의 디지털 협업 도입 장벽을 낮췄다. 관리자-현장 간 업무 흐름도 직관적으로 연결되면서, 업무 속도와 생산성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CR홀딩스 관계자는 “보안이 중요한 그룹 환경 속에서도 기존 시스템과 연계하여 메신저·업무·보고·승인 등 모든 기능을 플로우 하나로 통합할 수 있었던 점이 결정적이었”고 밝히고, “앞으로 1,000명이 넘는 그룹사 전 직원이 본사와 현장 관계없이 동시에 실시간 협업과 업무 공유가 가능한 체계로 그룹 업무 체질이 완전히 바뀌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통 제조업계, 보안·연동·확장성·사용성까지 모두 갖춘 K-협업툴에 주목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플로우는, 이번 구축 사례를 포함해 총 70건 이상의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구축을 완료하며 공공기관과 민간 대기업을 아우르는 K-협업툴 1위 솔루션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플로우는 제조업에 특화된 기능과 구축 역량으로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S-OIL, ▲DB하이텍, ▲세코그룹, ▲화승코퍼레이션, ▲한솔그룹 등 대한민국 대표 제조 기업들이 선택한 협업 플랫폼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가스공사 ▲금융감독원 ▲국회예산정책처 ▲한국관광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미래에셋증권, ▲대구은행, ▲DB금융투자,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금융권까지 온프레미스·클라우드·하이브리드 등 모든 협업 환경을 지원하며 보안성과 확장성, 사용성 측면에서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사례를 기점으로 플로우는 제조업을 선도하는 국내 협업툴 1위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AI시대, 협업툴은 더 쉬워야 한다”… 기술력 + 사용성 모두 잡은 유일한 플랫폼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CR홀딩스처럼 높은 보안 수준과 복잡한 업무 체계를 가진 제조 기업에서도 플로우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AI시대, 모든 제조업뿐 아니라 보안이 중요한 산업군에 특화된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우는 최근 국내 최초 AI 에이전트 협업툴로 진화를 선언하며, 단순한 협업을 넘어 ‘AI가 함께 일하는 시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수작업으로 업무를 정리하고 보고하던 비효율에서 벗어나, AI가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회의나 메일 내용을 자동으로 업무화하며, 주간 리포트까지 작성해주는 ‘AI 옴니 어시스턴트’ 기능은 현업 실무자들의 업무 생산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소수정예의 스타트업부터 대규모 조직까지 플로우의 AI 기능은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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