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 체류 시간 증가로 몸캠피싱·스마트폰 피싱 범죄 노출 확대
- 가해 관련 자료 보관·확보가 초기 대응과 유포 방지의 핵심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가 동절기 한파와 폭설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몸캠피싱 피해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라바웨이브는 최근 추운 날씨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만남앱, 랜덤채팅 등을 매개로 한 몸캠피싱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절기 실내 활동 증가, 몸캠피싱 위험 확대
몸캠피싱은 만남어플이나 데이팅앱, 랜덤채팅 등을 통해 접근한 가해자가 호감 관계를 형성한 뒤 영상통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화질 개선 등을 이유로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하고, 이를 통해 피해자의 영상과 연락처를 확보한 뒤 지인 유포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는 전형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다.
라바웨이브는 동절기에는 외부 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이러한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커진다고 분석했다.
피해 발생 시 증거 확보가 핵심 대응 요소
몸캠피싱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가해자와의 대화 내용, 해킹 앱 정보, 사용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등 범죄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스크린샷이나 녹화 형태로 즉시 확보해야 이후 수사와 유포 방지 조치에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피해 유형과 단계에 따라 대응 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당시 상황을 정확히 분석해 차별화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대응 업체를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해결을 장담하며 계약 체결을 서두르는 업체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낯선 사람과의 영상통화 요청이나 의심스러운 앱 설치 요구에 절대 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포 방지 대응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추가 피해를 막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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