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IT서비스 기업 킨드릴(Kyndryl)이 자사의 오랜 컨설팅 전문성과 업계 선도적 기술 통합 솔루션을 결합한 ‘킨드릴 컨설트(Kyndryl Consult)’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킨드릴 컨설트는 숙련된 컨설턴트, 아키텍트,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킨드릴 글로벌 팀의 지원을 바탕으로 고객이 복잡한 기술 환경 속에서도 비즈니스 성과를 제고할 수 있게 돕는다.

킨드릴 컨설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IT 프로세스와 전략ㆍ운영, 네이티브ㆍ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가속화, 애플리케이션ㆍ메인프레임 현대화, 인공지능 데이터ㆍ분석, 네트워크ㆍ에지 컴퓨팅 가용성,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서비스, 보안ㆍ복원 등 비즈니스 운영에 필수적인 방대한 전문 분야를 아우른다.
IDC의 리서치 부문 부사장 가드 리틀(Gard Little)은 “킨드릴은 고객이 클라우드 전환의 어느 단계에 있든지 간에 실용적인 빌딩블록(building-block) 방식을 접목한 IT 현대화를 지원한다. 킨드릴은 보안과 복원력에 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대 IT 인프라를 혁신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IT 프로젝트를 통한 목표 실현에 난항을 겪는 많은 기업들은 경쟁력 유지를 목적으로 기술 기반의 안정적인 민첩성-복원력-비즈니스 개선 사이클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킨드릴 컨설트는 전문가와 고객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문제에 접근하는 ‘킨드릴 바이탈(Kyndryl Vital)’과 실시간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개방형 통합 플랫폼 ‘킨드릴 브릿지(Kyndryl Bridge)’를 결합함으로써 복잡한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킨드릴 브릿지와 킨드릴 바이탈, 킨드릴 컨설트 모두는 고객이 보다 확고한 비즈니스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돕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목표를 설계ㆍ구현ㆍ달성하기 위한 기술 솔루션과 전략을 제공하며,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IT 현대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킨드릴 컨설트의 글로벌 프랙티스 리더인 마크 슬라가(Mark Slaga)는 “고객들에게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실행 단계를 거쳐 유의미한 IT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는 인사이트 발굴까지의 모든 과정을 밀착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다년 간의 성공적 서비스 제공 경험을 통해 축적한 고도의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킨드릴 컨설트는 폭 넓은 파트너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 견고한 기술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문제 해결과 지속적 혁신을 통한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돕는다”고 밝혔다.
독일 마인츠 대학 의료센터의 CFO 크리스티안 엘스너(Christian Elsner)는 “독일 헬스케어 분야의 주요 인프라 제공자인 마인츠 대학 병원은 캠퍼스 전체를 아우르는 IT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파트너로 고객 중심 컨설팅 서비스에 있어서의 입증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킨드릴 컨설트를 선택했다”고 설명하고, “킨드릴의 아키텍트와 컨설턴트들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복잡한 IT 프로세스와 데이터센터 마이그레이션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이나 벤더에 구애 받지 않는 접근성과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강점으로 갖는 킨드릴과의 협업이 앞으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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