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프 1·2 배출량 2017년 대비 82% 감축…상반기 고객 배출 5,000만 톤 이상 절감·회피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지속가능성 로드맵 ‘임팩트 2030(Impact 2030)’의 2026년 상반기 성과를 공개했다. 자체 사업장의 스코프 1·2 탄소 배출량을 2017년 대비 82% 줄이고, 에너지 관리·전기화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탄소 배출 5,000만 톤 이상을 절감하거나 회피했다. 2018년 이후 누적 감축 규모는 9억1,300만 톤을 기록했다. 임팩트 2030은 글로벌 에너지 전기화와 산업 혁신, 인재 잠재력 확대, 지역사회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30년까지 10점 달성을 목표로 세웠으며, 출범 6개월 만에 3.69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는 4.20점이다.
전기화 솔루션으로 고객 탄소 5,000만 톤 감축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가 절감하거나 전기화한 에너지는 1억2,950만MWh에 달했다. 에너지 효율 개선과 전기화 전환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탄소 배출 5,000만 톤 이상을 줄이거나 피했다. 자체 사업장과 공급망의 배출량도 낮췄다. 스코프 1·2 배출량은 2017년보다 82% 감소했으며, 스코프 3 배출량은 2021년 대비 12% 줄었다.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의 29%에는 에너지·탄소 분석 기능을 적용했다. 고객사는 소프트웨어에서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 현황을 확인하고 운영 계획과 감축 활동에 반영한다.
제품 설계에 순환경제 기준 적용
설계 단계에 있는 주요 제품군 가운데 27%가 ‘퓨처 디자인드(Future-designed)’ 기준을 충족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년 이상 축적한 에코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과 솔루션의 설계 단계부터 순환경제와 환경 기준을 반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급망 탈탄소화 프로그램 ‘제로 카본 패스웨이(Zero Carbon Pathway)’는 적용 대상을 1,500개 공급사로 넓혔다. 스코프 3 배출량과 제품 탄소발자국(PCF) 측정을 참여 요건에 추가했으며, 올해 2분기에는 15개 공급사가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급사를 대상으로 200회 이상의 기술 세션도 운영했다. 1,000개 이상의 공급사에는 배출량 측정과 탈탄소 활동을 돕는 AI 기반 디지털 도구를 제공했다.
전력 접근 6,700만 명·청년 교육 137만 명 지원
숙련 임직원의 16%는 역량 개발과 지식 전수 활동에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세계경제포럼(WEF)의 ‘퓨처 오브 인클루전 라이트하우스(Future of Inclusion Lighthouse)’로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09년 이후 6,700만 명에게 지속가능한 전력 접근을 지원했으며, 청년 137만 명에게 전기화와 지속가능성 관련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사회 부문에서는 5개 사업장이 ‘임팩트 워크플레이스(Impact Workplaces)’ 기준을 충족했다. 임팩트 워크플레이스는 에너지 효율과 탈탄소화,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지역사회 영향을 함께 평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스더 피니도리(Esther Finidori)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는 “Impact 2030 출범 6개월 만에 목표를 실질적 행동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지속가능성은 끊임없는 변화의 여정인 만큼 견고한 기반 위에서 다시 한번 목표를 높이고 비즈니스 전반에 지속가능성을 더욱 긴밀하게 통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Impact2030 #임팩트2030 #탄소감축 #탈탄소화 #에너지전기화 #스코프1 #스코프2 #스코프3 #ZeroCarbonPathway #FutureDesigned #순환경제 #공급망탈탄소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