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양업 시스템 클라우드화를 통해 안정성 및 편리성에 기여
- 팬데믹 이후 대면 미사가 부활한 첫 성탄절, 다수의 성당과 신자들이 안정화된 시스템 사용에 만족감
![[티맥스클라우드] 천주교 양업 시스템 클라우드화_20221226.jpg](/files/attach/images/2022/12/27/6bcb98ca076240df8eca878cfb93ca64.jpg)
티맥스클라우드가 쿠버네티스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로 천주교 양업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하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천주교 양업 시스템은 한국 천주교 16개 교구 2천 여곳의 성당에서 본당의 행정 및 신자의 신앙 생활 지원을 위해 활용하는 천주교 핵심 IT시스템으로, 신자의 교적 및 교무금 관리와 같은 본당 사무 업무는 물론, 신자들에게 AI 챗봇 서비스 등 다양한 비대면 종교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천주교 내에 행사가 축소 운영되었지만, 이번 성탄절에는 보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다양한 종교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높아진 신자들의 비대면 종교 활동을 고려해서, 성탄절을 전후하여 양업 시스템에 더욱 많은 접속이 몰릴 것이 예상된 바 티맥스클라우드는 사전에 시스템 최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실제 성탄절 온오프라인 행사를 위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티맥스클라우드의 공상휘 대표는 "이번 양업 시스템 오픈을 통해 천주교 IT행정의 디지털화가 한 단계 진보 했으며, 아울러 성탄절을 맞아 증가한 대면 및 비대면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면서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이 구축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하고, "신자용 앱내 AI챗봇 시스템, BI 통계 서비스 등 1월 중 오픈하게 될 추가 시스템은 약 600만 신자의 활발한 사용이 기대되고, 이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디지털 천주교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 및 대기업과 금융계의 클라우드 전환을 시작으로 확산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매우 진보된 행보로, 티맥스클라우드는 천주교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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