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차세대 웹 에디터로 대기업 전자결재 시장 확장 가속화
- IE 종속성 해소와 오피스 호환성 강화로 업무 효율성 개선 및 보안 강화

도큐먼트 AI 기업 사이냅소프트는 자사의 '사이냅 에디터'를 케이조선과 포스텍의 그룹웨어에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기존 전자결재 시스템의 브라우저 종속성 문제와 보안 취약점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차세대 웹 에디터로의 전환을 통해 업무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케이조선과 포스텍은 기존 전자결재 시스템에서 여러 문제점을 겪어왔다. 표 편집 기능의 불안정성, MS 오피스 문서와의 호환성 부족 등으로 직원들이 결재 문서 작성에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했다.
케이조선과 포스텍 그룹웨어 운영 관계자는 "사이냅 에디터는 모든 브라우저를 지원하면서도 MS Office 문서와의 완벽한 호환성, 안정적인 표 편집 기능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도입 결정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도입으로 케이조선과 포스텍은 향상된 표 편집 및 오피스 문서 호환성을 통해 결재 문서 기안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사이냅 에디터는 ▲AI 자동 문서 생성 ▲실시간 동시 편집 ▲OCR 기반 이미지 텍스트 추출 등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웹 에디터다.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래아한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웹 환경에서 직접 편집할 수 있으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해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KT, 한화, 롯데, 호반건설 등 국내 주요 대기업 그룹에 잇따라 도입되며 기업용 그룹웨어 에디터 시장을 빠르게 개척하고 있다. 태광그룹으로의 공급도 임박한 가운데, 기업과 공공기관의 서비스 개편 및 업무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케이조선과 포스텍과의 성공적인 협력은 사이냅 에디터의 기술적 우수성과 안정성이 시장에서 다시 한번 검증받은 결과"라고 밝히고, "AI 기반 혁신 기술을 탑재한 사이냅 에디터가 그룹웨어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어 차세대 웹 에디터 도입 수요가 다른 기업들에도 확산될 것으로 전망한다 "고 덧불였다.
#사이냅소프트#사이냅에디터#케이조선#포스텍#그룹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