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LLM 지원·전문가 네트워크 강화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가속

오라클은 퓨전 애플리케이션용 AI 에이전트 스튜디오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하며, 새로운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확장된 대형 언어 모델(LLM) 지원, 그리고 3만 2천여 명의 공인 AI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AI 도입과 활용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은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검증된 파트너사 AI 에이전트를 직접 탐색·테스트·배포할 수 있으며, 오픈AI, 앤트로픽, 코히어, 구글, 메타, xAI 등 다양한 LLM을 활용해 맞춤형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오라클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반 외부 시스템 연계, 에이전트 간 협업, 안전한 자격 증명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및 성능 평가 기능을 제공하며, 멀티모달 RAG 기능으로 문서·이미지·표까지 통합 분석해 질의응답 성능을 높인다. 또한 워크플로우 내 휴먼 인 더 루프 기능으로 자동화와 관리 감독의 균형도 지원한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총괄 크리스 레오네 부사장은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와 스튜디오 기능 강화를 통해 고객이 퓨전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된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보완하고, 산업별 검증 기능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빠르고 안전하게 해결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오라클의 이번 업데이트가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강화하며, AI 기반 자동화 도입과 확장을 촉진할 것으로 평가했다.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ERP, HCM, SCM, CX 등 조직의 핵심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AI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더 빠른 실행, 현명한 의사결정,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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