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가 오는 27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K-OpenSource X AI in Seoul 2025’에서 AI 시대의 데이터베이스 전략과 오픈소스 생태계 연계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박경희 대표는 기조연설자로 나서 ‘데이터베이스 리더십과 오픈소스 전략, AI 생태계를 여는 힘’을 주제로 AI 기반 데이터 인프라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AI 서비스 핵심 인프라로서 DBMS의 요건 ▲오픈소스 DB 및 Active-Active 구조 DB와 Vector DB 기반 AI 솔루션 간 확장 전략 ▲비정형 데이터 검색 및 관리 ▲LLM 기반 검색·문서 이해·RAG 등 고도화된 AI 서비스에서 Vector DB의 역할과 중요성 등이다.
박경희 대표는 “AI 경쟁력은 안정적이고 유연한 데이터 인프라와 개방형 오픈소스 환경에서 나온다. 티맥스티베로는 생성형 AI 발전과 함께 데이터베이스를 단순 저장소를 넘어 지능형 검색·분석·추천을 지원하는 AI 서비스 인프라의 중심으로 진화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자체 DB 기술과 오픈소스 생태계의 융합을 가속화해 국내 오픈소스 DB 생태계 발전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티맥스티베로는 부스 전시 공간에서 오픈소스 DBMS 플랫폼 ‘OpenSQL3’과 클라우드 최적화 DB 플랫폼 ‘OwlDB’를 선보이며, DB 구축·운영 자동화 및 AI 기반 데이터 활용 방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티맥스티베로 #KOpenSourceXAI #OpenSQL3 #OwlDB #DBMS #AI #VectorDB #클라우드데이터베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