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혁신·지속가능성·네트워킹 중심의 새 비전 제시

IFA 베를린이 오늘 서울에서 한국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재확인하며, 2026년 행사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공개했다. 한국은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시장으로 꼽히며, IFA는 아시아-유럽 기술 교류의 중심 플래폼으로서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복 흐름 보이는 한국 시장, IFA와의 협력 확대
2025년 상반기 글로벌 무역 긴장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 경제는 하반기 들어 회복세로 전환했다. 국내 경제 안정화와 수출 다변화, 3분기 반도체 호황이 맞물리며 성장 전망이 개선됐고, 한국은행은 GDP 전망치를 기존 0.8%에서 0.9%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 상태다.
2026년에도 글로벌 무역 환경의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혁신 중심 소비자 기술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IFA는 한국 제조사·브랜드·미디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한국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할 수 있는 글로벌 쇼케이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IFA, 한국 혁신 기업의 글로벌 진출 플랫폼 역할 강화
IFA 매니지먼트 GmbH의 라이프 린드너 CEO는 “한국은 기술적 정밀함과 혁신 역량, 그리고 높은 품질 기준을 갖춘 중요한 국가이며, IFA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허브로서, 브랜드·스타트업·소비자가 동일한 무대에서 혁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IFA는 한국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인지도 확대, 소비자·유통사와의 직접 소통, 유럽 기술 트렌드 분석 등 한국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접점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미디어·투자자·전략적 파트너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적의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IFA 2025, 혁신과 성장세를 입증한 글로벌 무대
2025년 IFA는 140개국에서 22만 명이 방문하고 49개국 1,900개 기업이 참여하며 글로벌 소비자 기술 박람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올해 행사는 컴퓨팅·게임, 콘텐츠 크리에이션, 디지털 헬스와 뷰티 테크, 스마트홈 분야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대표 야외 행사 ‘IFA 소머가르텐’ 역시 라이브 콘서트와 팟캐스트, 매진된 개막 공연으로 Z세대와 알파세대의 호응을 이끌었다.
IFA 2025에는 4,400명 이상의 기자·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총 3,010억 회의 미디어 도달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46%는 독일, 54%는 국제 시장에서 발생했다.
IFA 넥스트, 스타트업·연구·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연구·스타트업·혁신 기술을 전시하는 ‘IFA 넥스트(IFA Next)’에는 올해 28개국에서 260개 기업이 참여했다. AI·IoT·스마트 리빙·지속가능성 등 핵심 기술 분야가 집중적으로 소개됐으며, ‘IFA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통해 기술적 우수성과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IFA 2026은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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