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연구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580 페타플롭의 AI 퍼포먼스 솔루션 추가 공급
-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및 검증된 실적으로 대규모 AI 토탈 솔루션 지원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NEC에 듀얼 소켓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각각 8개의 엔비디아 A100 80GB GPU를 갖춘 116개 이상의 슈퍼마이크로 GPU 서버를 제공했다.
슈퍼마이크로 CEO 찰스 리앙(Charles Liang)는 “슈퍼마이크로가 NEC의 글로벌 AI 설비에 580 페타플롭 AI 퍼포먼스 솔루션을 추가로 제공하게 되었다. NEC 코퍼레이션은 슈퍼마이크로의 GPU 서버를 설치해 최첨단 AI 연구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해당 서버는 고난이도의 AI 워크로드에 대비하여 최고 성능의 CPU와 GPU를 갖추었다. 슈퍼마이크로는 고급 랙 스케일 서버 솔루션을 사용하여 전 세계 기업이 비즈니스 목표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달성하도록 다양한 기업과 지속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EC는 AI 연구용 슈퍼컴퓨터로 AI 개발 분야에서 그 명성을 유지 및 강화하고 있다. 이 AI 슈퍼컴퓨터는 580 페타플롭 이상의 성능으로 일본 업계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할 예정이며, 이미 수백 명의 NEC 연구원들이 AI 개발을 위해 일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 580 페타플롭 시스템은 일본에서 최고의 AI 전용 연구 및 개발 환경 구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보다 발전된 AI 알고리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이러한 슈퍼마이크로 솔루션은 엔비디아 NVLink 및 엔비디아 NV스위치(NVSwitch)를 포함하는 엔비디아 HGX AI 슈퍼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NEC 수석 AI 플랫폼 설계자 타카토시 키타노(Takatoshi Kitano)는 “NEC 코퍼레이션은 슈퍼마이크로의 GPU 서버로 최첨단 연구를 수행하여 AI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 GPU 서버는 높은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용이성을 갖춰, 향후 AI 연구 성장에 따라 시스템이 탄력적으로 진화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AI 연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시스템은 대규모 분산 학습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SYS-420GP-TNAR 서버를 포함한다. 각 서버는 2개의 인텔 제온 플래티넘 8358 프로세서 (32 코어, 2.6 GHz), 1TB 메모리, 8개의 엔비디아 A100 80GB 텐서 코어 GPU를 갖추었다. 또한 각 서버의 로컬 스토리지는 데이터와 관련해 1.9TB NVMe SSD 및 4개의 7.6TB NVMe SSD를 탑재했 있다. 서버 간의 상호 연결은 엔비디아 ConnectX-6 싱글 포트 인터페이스 5개와 스토리지용 엔비디아 ConnectX-6 듀얼 포트 인터페이스 1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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