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앱 위한 GPU에 듀얼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 탑재
- 동일 전력 대비 코어 수, 성능, 와트당 성능 등 상향
- 조기 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에 테스트 가능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출시를 앞둔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에 대한 X13 서버의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슈퍼마이크로 CEO 찰스 리앙(Charles Liang)은 “슈퍼마이크로는 폭넓은 고성능 생성형 AI 시스템 제품군과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범용 X13 서버 제품군을 통해 AI 제품 업계를 지속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곧 출시될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은 코어 개수 증가, 와트당 성능 향상, 그리고 최신 DDR5-5600MHz 메모리 제공을 의미한다. 그로 인해 사용자는 AI, 클라우드, 5G 엣지,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전력 효율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슈퍼마이크로 X13은 새로운 사양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가속화와 경쟁력 극대화를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슈퍼마이크로 X13 시스템은 새로운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의 빌트인 워크로드 액셀러레이터, 강화된 보안 기능, 향상된 성능을 기존 프로세서와 동일한 전력 범위 내에서 제공 가능하다.
CXL 1.1, NVMe 스토리지, 그리고 최신 GPU 액셀러레이터를 사용하는 최첨단 주변장치들은 PCIe 5.0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간을 단축한다. 사용자는 검증된 슈퍼마이크로 X13 서버에서 새로운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여기서 소프트웨어 재설계나 아키텍처 변경은 필요 없기 때문에 새로운 플랫폼 및 CPU 설계로 인한 리드 타임을 단축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욱 짧은 시간 내에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인텔 부사장 겸 제온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총괄 리사 스펠만(Lisa Spelman)은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다년간 데이터센터 컴퓨팅을 선도해 온 제온 플랫폼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하고, “슈퍼마이크로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의 장점을 이미 데이터센터로 검증된 플랫폼에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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